독일 석사 졸업 후 정규직 근무 가능한 시작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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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gBe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56회 작성일 25-01-05 12:34 답변완료본문
- 검색해본 것만으로 추측해보면, 학교 논문 점수 받자마자 학교한테서 확인서를 수령 후에 job seeking visa를 신청(테르민 시간 2개월 소요)해서 받고, 이것과 동시에 정규직 근무가 가능해지는건가요? job seeking/work permit 비자를 신청한 후에 받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학기 끝난 반년 후에나 하는 졸업식에서 졸업장 받는 시기까지 기다리진 않을꺼 같아서 여쭤봅니다.
- 1.5년제 석사와 2년제 석사는 정규직 근무 가능한 시점이 다른건가요?
취업이 되는 케이스는 보통 인턴이나 trainee를 하다가 정규직으로 연속 전환이 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졸업 후에 바로 full time 정규직으로 취직하는 경우도 많은가요? IT 분야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ASAP님의 댓글
ASA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규직은 석사졸업 여부와 관련이 없습니다
능력 되면 그냥 자리 찾아서 취업비자 신청하고 일하면 됩니다
BigBear님의 댓글의 댓글
BigBe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취업 비자 신청하려면 회사에서 스폰서를 해줘야하는 번거로운 절차(비용, 법적인 행정 처리)가 있지 않나요? 회사들이 취업비자 스폰서를 꺼려서 해외 취업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독일은 좀 수월할까요?
립톤님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국인으로서 취업비자 자체를 면제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취업비자 자체가 블필요한 (이론적으로 내일부터 출근가능한) 독일인/타EU국가시민보다 불리한 건 감수해야 합니다.
어어노됴처님의 댓글
어어노됴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운만 따라준다면 석사에서 취업비자로 바로 일할 수 있습니다.(제 경험) 논문 발표 3개월전 다른 회사 취업이 확정되어 전 좀 여유있게 준비했습니다. 미리 외국인청에 필요한 서류 문의해서 회사에서 필요한 서류 준비해줬습니다. 석사 후 취업비자 신청하려면 학교에서 논문 발표 후 발급해주는 확인서 외에 exma 서류도 외국인청에서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교에서 필요한 서류 준비하는데 전 1주정도 걸렸네요. 아는 지인은 반년 걸렸습니다. 케바케 사바사의 나라라. 학생비자로 6개월이상 풀타임을 채우지 않았다면 학생비자로 일하면서 취업비자 신청을 신청하라고 외국인청에서 제안해줬으나 저는
취업된 회사에서 거절해서...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를듯 하네요. 전 서류 준비되는대로 외국인청에 바로 보냈고 2주만에 테어민을 받았으며 테어민날 취업비자 임시 확인증 받았습니다.
- 추천 1
BigBear님의 댓글의 댓글
BigBe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되면 이렇게 마지막 학기에 고용주의 도움으로 취업 비자로 일찍 전환하고 졸업 전부터 혹은 직후부터 정규직 근무가 가능하군요. (마지막 학기라 졸업이 확실시 되고 학위가 없더라도 필요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고용주가 적극 도와준 것이 아닐까 추측이 되네요)
좋은 사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