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assist에 제출할 강의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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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59회 작성일 25-05-14 09:31 답변완료본문
uni-assist로 석사 지원 시에 강의계획서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졸업 대학교에서는 영문 강의계획서를 제공하지 않아, 지원하려는 대학 측에서는 국문 강의계획서에 셀프 번역을 해도 괜찮다고 답변을 받았는데요. 이런 경우 uni-assist 측에서도 해당 서류가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대학 측에 전달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졸업한 대학에서는 따로 강의계획서에 대학교 로고 같은 것이 없고 00대학교라고 특정될만한 것이 담당 교수님 메일 주소, 온라인 강의실 링크정도만 있습니다. 또한 uni-assist FAQ를 보니 영문으로 발급되지 않는 서류는 번역 공증을 받아야한다고 얘기가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졸업 대학교에서는 영문 강의계획서를 제공하지 않아, 지원하려는 대학 측에서는 국문 강의계획서에 셀프 번역을 해도 괜찮다고 답변을 받았는데요. 이런 경우 uni-assist 측에서도 해당 서류가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대학 측에 전달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졸업한 대학에서는 따로 강의계획서에 대학교 로고 같은 것이 없고 00대학교라고 특정될만한 것이 담당 교수님 메일 주소, 온라인 강의실 링크정도만 있습니다. 또한 uni-assist FAQ를 보니 영문으로 발급되지 않는 서류는 번역 공증을 받아야한다고 얘기가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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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나무님의 댓글
분홍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강의 하나당 하나의 문서로 취급돼서 각 강의마다 공증을 받으셔야해요. 다만 공증사 분을 잘 찾으시면 전체 강의 계획서를 하나의 문서로 해서 발급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같은 경우는 Syllabus라는 커버를 두고 안에 목차를 써서 하나의 문서로 만들어서 번역 공증서(커버)를 받았어요.
하나의 문서는 하나의 제본이에요. 저같은 경우 500페이지 정도 되는 문서를 제본해줄 수 있는 곳에가서 하나의 문서로 만들었네요.
번역은 영문 강의 계획서가 제공 안되는 것들은 원래 형식하고 똑같이 표를 만들어서 직접 번역을 해서 만들었구요. 혹시 몰라 후에 학교에 가서 교직원 분께 부탁을 해서 전체 번역본 각각 강의 계획서들마다 직인도 받았네요.
후에 아포스테유가 필요한 일이 있어(독일 관련x) 한국에 가서 이 문서 그대로 변호사 공증 + 아포스테유 문서로 받았기도 하구요.
저랑 상황이 조금 다른 것같지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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