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도 Zulassung 받기 전에 가비자를 한번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비자로 한국은 다녀 왔어요.
다른 곳 여행은 모르겠지만 한국은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따로 준 가비자를 잘 챙기셔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음대 같은 경우는 언제 시험보라고 편지가 오면
그 편지를 이용해 비자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때 시험보니까 이때까지 있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요.

너무 걱정마세요.
독일 유학와서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하는 건데요 ^.^

저도 비자변경문제로 ""Fiktionsbescheinigung"을 받은적이 있어요. A4 종이용지로 주더군요. 그 편지에 써있기론 어떠한 문제로 이 가비자(?)가 나오며, 이 비자를 가지고 있는 동안엔 벨린에만 머물러야 한다고 정확하게 명시되어있었죠. 그러니 혹 o별이되자o님도 비자내용을 잘 확인해보세요. 혹시 비자받으신 그 곳에만 머물러야 한다고 써있다면 한국이든 외국이든 다른 도시든 이동해서는 안될거에요. 물론 독일도시로의 여행에서는 비자가 필요없기에 저도 그때 다른 도시의 친구를 방문한적은 있죠^^.. 하지만 비자에 적혀진 내용을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화띵!

뒤셀도르프가 원래 비줌 잘 안줘여..
아는 사람은 정말 어의없게 추방당할뻔 했는데
강력하게 따지면 이길수 있어여..
뒤셀도르프가 비줌 안주기로 손꼽히는 도시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