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처음이신 분은 빨리 들어오는게 좋습니다.
다른무엇보다 집문제가 큽니다. 집구하는것만 놓고 보면 8월도 빠른편은 아닙니다.

형편에 맞게 하면 되는거지요.

결과를 받고 나서 독일로 간다면 가려는 대학교 인근에 바로 집을 찾아 입주하거나 아니면 호스텔 등에 숙박하면서 집을 찾아야 하겠고, 결과가 나오기 전에 간다면 애초에 간 도시가 아니라 다른 도시에 있는 학교에서 합격장이 올 경우에 이사를 해야하겠지요.

전자의 경우에는 집을 못 구해서 호스텔에 들어가 오래 뭉개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게 리스크겠죠.

고기먹고싶어님의 댓글

고기먹고싶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0 22:30

결과가 나와야 지역을 알고 집을 구하는데, 결과도 모른채 무작정 들어가기가 참 애매한 것 같아요..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고기먹고싶어님의 댓글

고기먹고싶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0 22:32

그렇네요. 두 가지 경우 다 장단점이 있네요. 휴.... 지금 아무리 고민해도 해결책이 나오지 않네요 ..ㅎㅎ 아직 지원 시기도 아니지만 결과부터 생각하고 계획하려니 막막할 수 밖에요.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오고 싶을때 오세요~

고기먹고싶어님의 댓글

고기먹고싶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0 23:13

ㅎㅎ 혹시 학교에서 자격이 충족되지 않을경우 시험을 보러오라거나 이러는 경우도 있나요?

쿠겔슈라이버님의 댓글

쿠겔슈라이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1 00:02

무슨과인지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석사면 학사 조건부 수업이 붙을테고,

학사면 뭐 없을걸요? 잘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