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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갈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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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앙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93회 작성일 14-04-19 11:03 (내공: 100 포인트 제공)

본문

우선 베를린리포트에 스위스대학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한서성 공대에서 화공을 전공하는 학부생인데요
독일로 유학갈 기회가 생겨서 독일대학을 알아보다
독어권 스위스 대학도 찾다보니 ETH Zurich를 알게 됬습니다.
유럽은 영국,그랑제꼴을 제외하고는 평준화대학인지라 ETH Zurich도 입학 자체는 어렵지 않다고 알고있습니다.(대학원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굳이 한국대학을 자퇴하고 유럽의 평준화 대학을 갈 것인지
한국에서 학부 마치고 미국 대학원을 목표로 할 것인지, 스위스에서 박사까지 주욱 할 것인지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entling님의 댓글

entl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을 위해 유학을 갈 것인지 등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이 그냥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라고 적어두시면 참 난감합니다. 아카데미냐 인더스트리냐, 한국에서 살것이냐 외국에서 살 것이냐, 정통 화학공업 분야냐 화학공학의 이름만 달아둔 응용화학 및 바이오 분야냐 등에 따라 답은 달라지겠지요. 질문이 바람직하지 못하고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도 어린 시절엔 다들 비슷했겠지요.
아마도 어린 학부생들이 흔히들 그렇듯이, 그저 남들보다 더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라고 추측되므로 그렇게 해석하겠습니다.
ETH가 입학이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요, 만약 사실이라면 꽤 괜찮은 길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멀쩡히 다니던 한국 대학은 왜 자퇴한다는거지요?

  • 추천 1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위스 대학 입학이 쉽다는건 첨듣습니다..
아니 입학자체가 쉽다고 해도 스위스는 비자 발급부터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들었습니다..
뭐 자세한 조건은 스위스 유학을 잘 아는분에게 알아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일하고 분명히 다르니깐요..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꼬는 건 아닙니다만... 지금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길을 찾는 건 인생에서 상당히 중요한 갈림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쉽게 "잘모르겠습니다" 라고 할 만한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한 뒤, 어떠한 정보에 대해서 필요할 때 질문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 추천 1

가앙상님의 댓글

가앙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 없는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우선 아카데미 보다는 필드에서 일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최소한 공정공학에서 석사는 하려고 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철 없는 생각+부족한 필력으로 굉장히 민망한 질문이 되었네요...
ETH Zurich의 홈페이지에서 입학에 필요한 서류랑, 커리큘럼 모두 보고서 고민 중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올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지금은 이렇게 생각하지만 나중엔 돌아오고 싶어질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한국대학을 마친후에 외국 대학원을 가는 것은 안전하면서 시간을 줄이는 길이라고, 처음부터 유학을 가려고 하는건 ETH의 교육방법이 맘에 들었기 때문에 제 인생 전체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였습니다. 물론 제 공부는 제 자신이 하는 것이지만, 환경이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장점들도 있지만 우선 제일 감명 받은건 국내대학은 화학,화공에 대해 전혀 모르는 고등학생들을 입학시켜 놓고 그 길대로 갈 것을 강요하지만, 적어도 ETH는 기초지식을 2년동안 탄탄히 한 상태에서 좀더 자세히 화학을 공부할 것인지, 화학을 이용해 공학을 할 것인지 선택권을 준다는 것에서 이 곳은 대학이라는 이름을 가장한 국내의 취업학교와는 달리 정말 학문을 하는 곳이구나라고 느꼈고 마음으로는 ETH에 가고싶지만 안전한 길을 두고서 갈등 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우선 철없는 글을 써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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