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준비비자와 어학비자의 차이점은....
일단 기간입니다 유학준비비자는 1년반에서 최대 2년까지 받을수 있는걸로 나와있구요
(단지 그렇게 쓰여있다는 말입니다 이론과 실제는 항상 차이가 있죠)
어학비자는 1년입니다 어학비자를 다시 1년 갱신하는 방법따위는 없습니다
1년 받으면 그걸로 끝이고 다른이름의 비자로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점은....
비자업무를 위해서 지참해야 할 서류가 다릅니다
어학비자는 말 그래도 어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비자를 받는것인 만큼 어학원 등록 확인증이 필요하구요
유학준비비자는 대학입시를 위해 받는 비자인 만큼 졸업증명,성적증명 이런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워홀 1년 -> 유학준비비자 or 어학비자....쉬워보이지 않습니다....
총 3년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생각하신 방법으로는 비자를 받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임시비자로 연장을 하는 방법은 있겠습니다만....
3개월 무비자 -> 유학준비비자 or 어학비자....대부분 2년짜리를 받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유학준비비자를 받을수 있는 기간이 유럽입국일부터 딱 2년까지였으나 지금은 1년6개월에서 1년8개월로 줄어든 추세입니다
꼭 독일에 있어야 하는 공적인 사정이 있다면 비자업무를 요청해서 임시비자로 연장이 가능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워홀비자로 들어갔다가 유학준비비자 받는 방법이 많이 힘들어졌나요?
ㅠㅠ 많은 분들이 그런식으로 가셨다해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비자 바꿀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오마이갓... ㅠㅠ

유학준비비자 기간도 줄어들고.. 으아.. 몰랐던 정보들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DarkMusic님 아니었으면 모르고 넘어 갈 뻔했습니다 :) 감사드려요~

윗 분이 자세히 설명해주셔지만 조금 더 붙이자면
저는 사실 무비자로 와서 유학준비비자로 이년이 조금 안되게 비자를 받았었습니다.
이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시점에서 저는 유학비자에서 워홀비자로 바꾸는게 정말 불가능하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지요
그러면서 후회했던것은
워홀비자로 올껄.. 했던겁니다.
지금 워홀비자에서 유학준비비자로 바꾸는것이
어려운지 잘모르겠지만 주변분들은 종종그렇게 잘 바꾸셨던것 같더라구요
비자의 성격상
워홀비자는 이전에 한번 몇개월이라도 지냈던 나라라면 비자를 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론상으로 따지자면 이전에 워홀기록이 없다면 한사람당 한번씩은 받을 수 있는 비자이지만, 나이가 많지않다면,
뭐 비자청에서 그렇게 나오는데...
제의견은 워홀비자로와서 만료될>때 준비비자로 바꾸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3년까지는 아니더라도 2년 넘게는 있을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앗, 윗분 말씀처럼 비자받을때는 꼭 그성격에맞게 *대답하시고 서류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준비비자 경우에는 재정보증이나 슈페어콘토같은게 필요하니까요, 요즘은 슈페어콘토를 더 선호한다고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만 이같은경우 목돈을 한번에 넣어고 일정양만 뺄수있으니.. 돈을 어떻게 받을지 등등 유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워홀비자로 어학을 공부하다가.. 준비비자나 어학비자를 독일에서 바로 못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면.. 한국들어가서 다시 받아서 올 수 있는 방법은 있는건지 혹시 아시나요?^^;
베리에서 보면 워홀에서 준비비자받으셨다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혹시 비자발급 불가능하다하면.. 혹시 한국들어가서 다시 받을때 불이익이 있는지.....
혹시나 아실까 싶어서 무례하지만 이렇게 무리한 질문을 드려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