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월 초에 유학으로 나가게 됐는데, 음대 입학 시험전에 나가서 슈페어콘토 어학 비자를 받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나가서 어학공부할 수 있다더라고요.
그렇다면 워홀비자로 어학공부하다가 입학시험 치르고 학생비자로 전환할 수 있나요?
혹시 시험에 합격 못할 경우에는 워홀비자에서 어학 비자로 전환할 수 있나요?
이렇게 하려는 이유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학 비자 2년 안에 입학 못할 경우) 좀 더 널널하게 비자를 받고 싶어서에요.

그리고 입학 전에 숙소를 구하는 데에, 일딴 한 달 정도의 쯔뷔센미테나 호스텔로 간 뒤에 거기서 직접 6개월 정도 살 집 구하려는 거엔 문제가 없을까요? (독일어는 현재 A2.1 하고 있어요)

입국심사 때 어학원 등록증이나 영수증 같은 게 필요한가요?
한국에서 어학원에 메일 보내고 송금하고 그러긴 싫고 쾰른에 도착해서 직접 돌아다니며 구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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