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스빌둥(+)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방황을 끝내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스포츠 팀의 AT, 팀 트레이너입니다.

사람을 치료한다는 것과 선수들을 지켜본다는 것,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 저한테는 너무 행복한 직업인 것 같아서요^^


AT가 되려면 대학의 스포츠 의학과정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아우스빌둥 중 물리치료 직업과정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국내에서 물리치료과를 졸업하고 경력을 쌓는 방법이나,

미국, 호주에서 공부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학비가 만만치 않더군요;


무엇보다도 전 독일 축구팀의 AT를 꼭 꼭 해보고 싶습니다.


베를린 리포트의 글들을 읽은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것저것 특히 아우스빌둥에 관한 글은 빼놓지 않고 읽으려 노력 중입니다.

부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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