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년 제를 졸업하셨으면 어디나 응모해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정고시와 상관없이요.

그러나 오히려 독일의 대학으로 외국인학생이 오는 길은 많이 열려 있으나 직업교육 쪽으로는 훨씬 좁다는 것입니다.
직업교육을 받으려면 독일어를 기본적인 것은 잘 이해하고 일상언어로 할 수 있는 것과 또한 여기서 어디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는 그냥 원서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곳을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일의 학제에서 대학을 가는 인문고등학교가 있고 직업학교를 가기 위한 다른 학교가 있습니다. 그 학교에서는 이미 실습을 통해 그런 길로 가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직업학교를 가실려면 그런 의미에서 독일에 와서 발품을 팔아 찾아 다니면서 실기를 먼저 실습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정고시 대학 2년제 다닌 것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래도 직업교육  쪽이 제상황에선 해볼만 할것 같아서요
독일어가 문제지만‥‥ㅜ

위에 gomdanji님이 설명 하셨는데 더 부연하자면

독일에서 직업교육(전공분야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나 회사(직장)를 본인이 구하셔야 하고
직업교육을 받는동안 생활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 (독일 직업 교육생은 년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수가 적음)이 있어야 합니다.
직업 교육 수료 후 자격시험에(예로 Handelskammer 나 Innung) 합격해야되므로 독일어가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독일에서 직업교육을 목적으로 체류허가를 얻어야 합니다.

angryturtle님의 댓글

angryturt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8 12:58

저 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는 바로 아우스빌둥을 할 수 없는 건가요??? 그리고 아이디를 보니 맥주쪽에?? 저도 맥주쪽 아우스빌둥을 알아보고 있는중이라서요 ... 이경우 다시 어학비자를 1년을 더 받는 다고 했을떄 아우스 빌둥을 하기위한 어학비자를 달라고 하여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