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넉넉하다면 수업료와 숙박비를 별 제한없이 여유있게 사용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업료 > 숙박비'가 '숙박비 > 수업료'보다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일단, 체데체 수업 들을만 합니다. 선생님마다 다르겠지만 열심히 가르치시는군요. 선생님 능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체데체는 3월 하순까지 수업료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12주도 장기할인 혜택이 주어지만, 20주 이상 등록하면서 임시 이벤트 할인 혜택을 받으면 수업료가 상당히 낮아지지요. 게다가, 교재비 등을 별도로 받지 않습니다. (매월 20~30유로 절약). 수업시간은 다른 곳에 비해 주당 3시간 길지요. (주당 23시간) 수업 질이 좋은 점, 수업 시간이 긴 점, 교재비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3월 하순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할인 가격을 받고 등록하시는 것,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그 이후는 가격이 많이 올라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