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한국 모 대학에서 3학년 2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이고 독일에서 학사로 기계공학을 새로 지원하였습니다.
아마 어학 조건은 충족시켜서 Zulassung은 받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여태 들었던 과목인정을 적게 받아서 최대한 늦게 졸업한다 가정하면
2017년 8월입니다.

1. 독일에서 만으로 27살에 학사를 마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2. 서울 중위권 대학을 재학중인데 독일 대학은 여기에 비해서 얼마나 힘들까요?
3. 많은 분들이 어학따고 대학입학해도 강의의 절반도 알아듣기 힘들다는데,
이렇게 중요한 결정해서 독일 넘어가서 혹시 졸업도 못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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