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어를 하려고 가족들을 구하다가 결국 콘탁이 됐습니다!
그런데 독일 가족들이 오페어비자말고 워킹 비자는 받는게 어떠냐고 하더군요
워킹비자가 더 유동적이라며.....

두 비자를 알아보니 오페어비자는 준비서류도 많이 없고 받기 쉬운데 받기까지 기간이 좀 걸리는 편이고
워킹비자는 준비서류도 많지만 (통장에 돈도 있어야하고 보험도 들어야하고 등등) 오페어비자보다는 빨리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족들이 왜 워킹비자를 받으라고 하는걸까요ㅋㅋㅋㅋ.. 오페어는 최소 6개월은 해야하는데 워킹은 자유롭게 그만둘 수 있으니까 그런건가요 ㅠㅠㅠㅠㅠ 전 오페어 비자를 받는게 더 편한거 같아요 돈도 준비해야하고 보험도 들어야 하니까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게 더 나은것 같으세요??? 그리구 왜 워킹 비자를 추천하는 걸까요 ㅠㅠㅠ

+ 추가로 몇 개 더 물어보고 싶은데, 오페어든 워킹이든 비자를 받아서 독일에서 1년간 오페어 일을 하다가 새로운 가족을 콘탁하거나 독일에 더 머무르고 싶을 때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독일에서 바로 워킹비자나 오페어비자를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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