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미대를 지원하진않앗엇지만 )
제가 공대지원할때는 저도 주위에 아는사람이없어서 혼자 끙끙대다가....

한국떠나기전에 유학원같은데서 수능점수가 아마 지원할때필요할거라고ㄹ그랫엇거든요..
그래서 저는 수능점수를 기입햇습니다. 고등학교때 받을 점수가 왠만한경우에는 수능점수니까요

위의 그림에 있는 내용은 평점평균을 적으라는 내용입니다. 입력에서 소숫점을 처리하기 힘든 것인지 그냥 두자리 숫자를 넣으면 첫자리와 두번째 자리 사이에 알아서 소숫점이 들어가게 해놨나 보네요. 이런 평점이 공표되지 않았다면 70 이라는 숫자를 넣으라고 빨간색 글자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한국과 독일에서의 평점 매기는 방식이 다르니 한국에서의 점수를 그냥 넣으면 독일에서 서류를 받아본 사람이 깜짝 놀라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염려도 있습니다 - 여기서 저는 매우 코믹한 상황이 마구 떠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