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nkollg은 독일의  각 주마다는 아니고 몇몇 주에 Uni 와 Hochschlule 를 위한 콜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도 하는데..
독일유학을 시작할때 기본적인 독일어 공부에  6~ 12개월을 생각합니다.(케이스 바이 케이스)
위에 말씀하신데로 혼자 2개월만에 시험에 붙으신분은 언어에 특출나시거나 운이 좋으시거나 입니다.
(아니면 vorkurs 라해서 Kolleg 자체적으로 콜렉시험을 준비시켜주는 코스가 있습니다. )
콜렉시험도 각지역의 기관마다 수준이 다르고 Uni 콜렉이냐 아니면 hochschule 콜렉이냐의에 따라
문제도 teil 도 어느 정도씩 다르게 출제 됩니다. 
또 한가지, 어떤 코스를 가느냐에따라 수학이나 영어도 추가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W kurs, T kurs ..
예전에 북독일에서 DSH(C1)를 합격한후 뮌쉔에서 콜렉시험을보고 떨어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개인의 차이겠지만 콜렉시험 결코 쉽다고 볼 수 없습니다.
대학에서의 공부를 위해 먼저 통과해야할 관문이 콜렉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콜렉시험을 준비하는것 부터가 대학공부의 시작은 아닐까요 (완전 개인적인 생각임)
콜렉시험은  기본적으로 B1이상 준비하시고
그후에 콜렉시험 포멜로 준비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거,
어느 대학을 갈껀지 정한 후 그해당 지역 콜렉에 시험을 보고 들어가는것이 가장 이상적인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지금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독일에서 콜렉시험을 준비해본 사람으로서
Studienkolleg 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지 않다는걸 알기에 그냥 이렇게 두서 없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보통 콜렉의 기본 독일어 자격조건이 B1나 B2정도되야한다고합니다.

인텐시브한 Kurs 를 들으면 B1는 5-6달 정도 B2까지는8개월정도걸립니다.
그리고 따로 아마 콜렉시험에 맞춘공부를 한두달정도더하시는게좋습니다.

저의 경험을 예로들면
저도 INtensiv B2 kurs를 8개월정도햇엇고 시험때까지 시간이좀남아서 콜렉대비를 두세달정도햇습니다
총 10달에서 11달정도걸렷죠.

에센주 콜렉은 다른주의콜렉에비해 다소 쉬운난이도에 속한다고보시면됩니다.
미리 지원희망하시는 콜렉의 난이도,시혐유형,시험날짜,지원날짜 잘알아보셔서 계획잘짜셧으면좋겟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