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아우스 빌둥을 다녀오셨는데 그분 말로는 처음 독일로 어학원을 다닐려고 한다면

베를린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베를린이 수도이고 물가도 수도이면서도 그렇게 비싼편이 아니라고 하시고요

그리고 어학원이 다양하고 많아서 좋다고 하시고

나중에 제가 아우스빌둥을 선택하는면에서 회사가 많아서 좋다고 하시고

무엇보다 여러나라사람들이 많아서 학원이나 나중에 빌둥 시작할때도

그렇게 시선이 따갑지가 않다고 하고요

근데 거주 문제때문에 고민하고있다가 지인분 아시는분이 드레스덴에서 거주를 하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분이 원한다면 들어와 살 생각 없으시냐고

부담있으면 방구할때까지라도 머물게 해주신다고 하네요

어학원도 가격이 저렴하고 물가도 독일내에서 가장 싼곳이라고 추천하시더군요...

여러분들 같으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많이 고민되네요.. 혹시 이 두지역 말고도 좋은 코스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구하기 무섭고 힘들것같네요 ㅠ)

제가 원하는 아우스빌둥 종류는 기계(자동차,항공 쪽입니다)
이점도 감안해서 지역을 선택 하고 싶네요
아우스빌둥은 무엇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들어서 ...
독어 지역 사투리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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