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과정 알아보는 중 궁금한게 많아서 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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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Y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75회 작성일 15-04-28 14:45본문
안녕하세요, 워홀로 독일 온지 벌써 7개월이 되어가네요.
처음엔 취업을 더 염두해 두고 있었지만, 점점 더 학업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서
하나 둘 지원과정을 다시 알아보는 중입니다.
6개월 전, 지원을 희망하는 마기스터 과정 입학처들에 한국에서 취득한 학위의 인정 여부에 대해 메일을 돌린 적이 있습니다.
관심 대학 8개 중, 두곳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는데요, 그 중
Ludwigsburg(Kulturwissenschaft und –management)과정에 관심이 가서 눈여겨 봤다가
요즘 다시 자세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1.
보통은 겨울학기 지원이 7월 15일까지인 것 같은데,
여기는 5월31일까지 지원하라고 되어 있네요.
6개월 전 메일 답변 받았을 시에는 매년 6월15일이 지원 마감일이라고 하여 촉박하지만 그래도 가능할 순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자료를 읽어봤더니 변경된건지 5월 31일 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부터 서류 준비를 한다면 5월 31일까지 지원하는게 가능하긴 한건가요?
2.지금 B2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워홀 기간 동안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그래도 독일어는 트인 것 같아요.. 신문읽기와 뉴스청취 등은 큰 무리 없이 되고 있고, 간단한 기사 번역 아르바이트를 해 왔습니다. 현재 다니는 VHS에 Daf준비반이 있는데, 지금도 그 반에 들어갈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Daf 시험까지 두달 반 남은 상황인데, 시험을 준비하기에 너무 촉박한 시간은 아닐까요?
원래는 워홀 1년은 여유롭게 즐기고, 학업을 결심 하더라도 2016 여름학기 입학만을 어림잡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겨울학기에 빠릿하게 지원하는 것이 생활비 낭비도 덜 되고 시간도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최근에 급하게 알아보는 중입니다.
제가 너무 촉박하게 준비하려 하는 거라면 다른 대학들의 가능성도 다시한번 알아보고, 어학도 좀 더 탄탄하게 다진 뒤에 Daf를 치는 것이 나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취업을 더 염두해 두고 있었지만, 점점 더 학업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서
하나 둘 지원과정을 다시 알아보는 중입니다.
6개월 전, 지원을 희망하는 마기스터 과정 입학처들에 한국에서 취득한 학위의 인정 여부에 대해 메일을 돌린 적이 있습니다.
관심 대학 8개 중, 두곳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는데요, 그 중
Ludwigsburg(Kulturwissenschaft und –management)과정에 관심이 가서 눈여겨 봤다가
요즘 다시 자세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1.
보통은 겨울학기 지원이 7월 15일까지인 것 같은데,
여기는 5월31일까지 지원하라고 되어 있네요.
6개월 전 메일 답변 받았을 시에는 매년 6월15일이 지원 마감일이라고 하여 촉박하지만 그래도 가능할 순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자료를 읽어봤더니 변경된건지 5월 31일 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부터 서류 준비를 한다면 5월 31일까지 지원하는게 가능하긴 한건가요?
2.지금 B2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워홀 기간 동안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그래도 독일어는 트인 것 같아요.. 신문읽기와 뉴스청취 등은 큰 무리 없이 되고 있고, 간단한 기사 번역 아르바이트를 해 왔습니다. 현재 다니는 VHS에 Daf준비반이 있는데, 지금도 그 반에 들어갈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Daf 시험까지 두달 반 남은 상황인데, 시험을 준비하기에 너무 촉박한 시간은 아닐까요?
원래는 워홀 1년은 여유롭게 즐기고, 학업을 결심 하더라도 2016 여름학기 입학만을 어림잡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겨울학기에 빠릿하게 지원하는 것이 생활비 낭비도 덜 되고 시간도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최근에 급하게 알아보는 중입니다.
제가 너무 촉박하게 준비하려 하는 거라면 다른 대학들의 가능성도 다시한번 알아보고, 어학도 좀 더 탄탄하게 다진 뒤에 Daf를 치는 것이 나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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