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독일로 유학을 가려고 어학을 하려는데 내신에도 수학이 8등급이고 수능도 4.4가 넘지 못하여 매우 독일 대학에 불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인중 4분정도가 저와 같은 상황에서 대학에 합격을 하셨는데 이러한 사례를 믿고 수능도 다시봐서 4.4정도 받고 어학도 B2고 지원을 하던가 아니면 바로 독일로 넘어가서 어핫을 마치고 자소서로 쇼부를 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가능성 있을까요? 중학교때부터 외국에서 공부하려고 준비했는데 독일로 올 줄은 모르고 지금 IELTS만 시험을 본 상태라 손에 쥐어진건 없는데 독일이라는 나라를 접해보니 정말 공부하러 가고싶어요 전문대 사이버대 이런곳 가서 학점받아서 가는 방법빼고는 다해보려는데 가능한가요? 기간은 내년 가을학기지원 예정이고 어렸을때 독일에서 유학을 좀 했는데 지금 다는 기억 않나고 A2까지는 무난하게 해요..!!매몰찬 조언도 마다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희망섞인 조언을 해주십사 이렇게 글을 올려요....ㅠㅠ 요즘 삶이 절망적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