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정보증때문에 고생많이 해서.. 글을 남깁니다.
재정보증에도 3가지가있습니다.
 "*1 통장 잔고증명" "*2 재정보증서" "*3 슈페아 콘토"
일단 잔고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영문 "*1 잔고증명서"를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기준이 "*3 슈페아콘토" (8000)유로 이상이시면 가장 확실 하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직원 케바케라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절차상 안전한 방법은 "*2재정 보증서" 인데 절차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1. 독일 외국인청에서 주한 독일 대사관으로 당사자의 비자발급을 재정보증서가 필요하다는 요청 이메일을 보내야합니다. 참 애매한 요구인데 주한 독일 대사관에서 요구하는 것 입니다. 일단 외국인청에 방문 혹은 사정을 설명하고 요청 메일을 님에게 써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답신이 오지않아 직접 방문해서 요청을 했습니다.

 2. 요청 메일이나 서류를 받으셨다면 프린트된 메일이나 서류를 주한 독일 대사관 메일로 첨부해 보내시고 보증인(부모님 혹은 친인척)은 위 서류와 보증인 잔고 증명서를 가지고 대사관을 방문합니다.

 3. 그렇게 받은 서류를 등기로 한국에서 독일로 직접 보내시고 받으시면 됩니다.

"*3슈페아 콘토" 의 경우 독일 은행에 8000유로 이상 넣으시고 계좌를 잠궈 버리는 것 입니다. 월 정해진 금액만 인출할 수 있으며 독일에서 요구하는 가장 확실한 재정 보증 방법입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새내기지만 1년전에는 시티은행이 무수수료였는데 저같은 경우(외환은행) 금액에 비례해 수수료가 때였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큰금액은 송금 받으시고 위급 상황시 마스터카드 결제혹은 인출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 안되시는 부분이나 질문사항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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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신청해서 워홀 비자로 오세요
제일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