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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수님과 박사과정 콘탁 중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냐하핫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23회 작성일 15-10-02 14:17 답변완료

본문

박사과정을 지원했는데 콘탁중인 교수님이 재정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물어보셨습니다.
요렇게요... Ein weiteres Problem betrifft natürlich die mögliche Finanzierung eines solchen Projekts.

물론, 제가 지원하는 학과에 finanzierte Promotionsstelle 가 많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제가 계획하고 있는 자금 조달(?) 계획을 말씀드려야 하는 것인가요? 예를들면, 부모님께 받는다던지, 장학금에bewerben 한다던지 이런 것을 말씀드려야 할까요? 솔직히 넉넉하지 못해 독일을 가는 것인데, 이렇게 물어오시니,, 뭐라 말씀드릴지 좀 망설여지네요.. 박사과정 지원하신 분 중에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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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우 당연히 물어보는 과정중 하나랍니다. "재정을 네가 챙길거니, 내가 챙겨야 하니" 라는 질문은 박사 뽑는 모든 교수들이 하는 질문인데요.

기본적으로 재정은 다음중 하나입니다.
1) 교수가 챙겨준다 (교수가 프로젝트, 혹은 강의 자리나 학교에서의 역할을 준다. 교수가 장학금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등)
2) 내가 가져온다 (한국 과학재단의 해외 유학 장학금, 독일의 DAAD장학금 등)
3) 없다 :-( (저축한 돈, 부모님 돈, 등은 수입이 생기는 재정이 아니니, 재정이 아예 없다에 들어갑니다.)

지금의 경우에는 당연히, "교수가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 1번으로 답변하시는게 맞습니다. 명시적으로 DAAD장학금 등을 신청할 계획 및 가능성이 명백한 것이 아니시라면요.

어떤 학과인지 말씀하지 않으셔서 모르겠는데요. 자연계나 이공계는 교수가 챙겨주는게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당연하다, 라고 생각해도 좋고요. 박사부터는 취업이거든요. 인문계는 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학교에서 일하는 형태로 박사하는 분들을 뵈서, 기본적으로는 돈을 받으면서 논문을 작업하더군요. 프로젝트건, 학교일이건 간에요.

"나 재정 없어, 너는 재정 마련할 여지가 있니?" 라는 뉘앙스로 답변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중하게, "만약 재정이 없다면 내가 따로 어플라이 해볼 수 있는 곳 등을 알려주렴" 등의 여지를 남기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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