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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미술로 유학 준비 중인데 집안 지원 전혀 없이 가능할까요? (두 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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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3 16:31 조회2,188 (내공: 1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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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안 지원은 전혀 못받고 올해 대학교는 졸업해요.
일을 해서 1000만원 정도 모아서 대학 입학까지 하려고 하는데 이후 생활이 유지 될까요?
한국에서 어학공부 하면서 지원하려고 해요. 집안 지원 없이 유학은 불가능한가요?

2. 유학 기간 내에 일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나요? 무리겠죠? 불법으로 일하는 학생은 많나요?


두 가지 질문만 꼭 답 부탁 드릴께요. 많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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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마가흙먹여님의 댓글

엄마가흙먹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집안 지원없이도 독일에서는 유학생활 가능합니다.
다만 돈 문제로 인하여 신경쓰셔야 할 부분이 많으실테고 예민하실거라 예상됩니다.
법적으로도 180일 아르바이트 가능하다고 바뀐걸로 알고있고, 하시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법으로도 일하는 학생들이 적지않게 있습니다.


ㅈㅅㅈ님의 댓글

ㅈㅅ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180ㄹ로 바뀐 걸 처음 알았네요. 결국 어학이 중요하겠어요. 감사합니다.


빵도님의 댓글

빵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학이 현지인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겠죠.
저도 미술(디자인 전공)이고  천만원 모아서 올 여름에 왔고 사실상 내년 상반기 부터 슬슬 집안에서 생활비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월 100~130만원은 써야지 사람같이 사니까요.... 확실히 유학생이( 어학 안되있는 상황을 예로 들었을때 ) 생활비를 충당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미술하는 학생이면 마페를 위해서 열심히 그림을 그려야하고 순수미술이라고 한들 음악이랑은 다르게 어학도 많이 보는데 과연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날까 걱정입니다.
제가 봤을땐 천만원에 집안의 지원을 어느정도 받아서 빨리 대학교들어가시는게 오히려 집안의 돈을 안까먹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워킹비자 이후에 비자를 받으려면 일정금액이 있어야하는데 그 비용까지 합하면 2000만원 이상은 모아오셔야지 생활비, 비자, 유학 생활 다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추천 2

ㅈㅅㅈ님의 댓글

ㅈㅅ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워킹비자로 전환하면 돈이 따로 드나요? 으아 몰랐어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응답1983님의 댓글

응답198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만원이면 1년 생활비 정도 되겠네요. 순수미술이라는 것이... 종이와 펜만 필요하다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독일은 한국보다 재료비가 꽤 비싸서 아무리 알바를 해도 부모님의 지원없이는 경제적인 문제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을 많이 하게 된다면 생활비는 충분히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학업 초반 중요한 시기를 일만 하면서 보내는 사례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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