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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가을학기를 목표로 Bachelor를 준비하고 있는 피아노과 학생입니다. 더 다양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everin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57회 작성일 15-11-27 11:37 (내공: 100 포인트 제공)

본문

안녕하세요, 내년(2016년 8-9월) 겨울(가을)학기 입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피아노과 학생입니다.

한동안 유학가겠다고 뭉퉁 그려서 계획했다가 이제야 본격적으로 준비하려 하는데 주변에 독일로 유학간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물어볼 사람도 별로 없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ㅠ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현재 15학번으로서(재수해서 1996년생 만19살입니다.) 한국에서 1학년 1학기만 음대에서 피아노과를 다녔고, 유학 준비하기위해서 2학기 학교 안가고 휴학한 상태입니다. 언어는 현재 준비하고있고요, A2정도 수준인데 내년 2월 쯤 TelC꺼 B1시험 준비할 생각입니다~(현재 훔볼트어학원서 공부중입니다.) 슈페어콘토도 차근차근 모으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8060유로?!인가 모으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입시곡도 일단 바하 평균율, 에튀드, 소나타, 낭만곡 정도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리겠습니다.


1. 아직 어느 음악대학교를 볼지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원서나 입학요강나오는거 보고 확실히 정하려합니다. 보통 겨울(가을)학기(9월 입학이죠?) 입시요강과 지원서는 언제쯤 나오나요??

2. 제가 내년이면 만 20세가 됩니다. Bachelor 준비하는 데 나이 때문에 시험에서 마이너스가 되려나요?

3. 겨울학기 시험본다고 하면 보통 언제쯤 출국 많이 하시나요?  또,언어 같은 경우 보통 한국에서 어느정도 준비하고 가나요? (전 한국서 b1까진 따고 나가려합니다.)


4. 제가 지금부터 출국 전까지 한국에서 콘토, 언어와 실기 말고 준비해야 할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요??


5. 슈페어콘토가 솔직히 큰 돈이잖아요 ㅠㅠ 제가 알기론 슈페어콘토가 안될 경우 '보증인 제도'로서 대체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정확히 무엇인가요??

6. 제가  출국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2-3월에 간다고 가정했을때 어떤 비자를 끊는게 이득인가요?? 아는 분 말로는 입시 준비하는 기간은 워홀 비자로 끊고가라던데...

7. 보통 생활비가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 드는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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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oong님의 댓글

jo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996년생 작곡 바첼러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현재 독일로 나와서 준비중에 있구요.. 제가 모든것을 알진 못하니 아는것만 말씀드릴게요.
2. 어리고 어학능력 좋은 학생을 나이많고 실력좋은 학생보다 더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허나 만 20세면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바첼러 준비하러 오시는 분들 다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오시는데
한 3년정도 공부해서 23,24세에 입학합니다. 23에 입학못하면 대개 아무 성과없이 귀국하구요..

3&4 . 겨울학기 준비한다면야.. 그건 개인차이기에 확답을 드릴순 없다만 저라면 한 3개월전에 출국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하실게 많습니다 privat에 거주하실거라면 모르겠다만 주거비용을 줄이기위해 기숙사를 신청하곤 하거든요..
이 기숙사가 언제될지 잘 모르기에 (복불복입니다. 바로 될수도 몇개월 걸릴수도..) 미리미리 알아보고 신청해두는것이 유리합니다. 한국에서 b1를 땄다해도 어학원에서 b1를 한번 더 들으라 하는 경우도 있기에 ( 이 경우도 복불복. a2따고 온 아는형은 어학원에서 테스트보고 b1과정으로 수업받습니다. ) 어학원도 미리미리 알아보고 신청 하시구요. 전 미리 안해놔서 프리밧살면서 월세 200유로정도 더 냈고, 어학원도 4개월 기달렸습니다.

아 또.. telc b1 시험이 뭔진 잘 모르겠는데 시험비용 많이들면 안하시는게 낫지않나 싶어요
전 올해 8월에 나와서 독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영어는 토플 105점 정도) 나왔는데요
개인과외 받아서 지금 어학원에서 b1 공부하고 있어요
현지랑 한국 어학원은 상당히 다를수도 있구요 요즘 거의 대부분의 음대가 입학요건이 b2 이기 때문에
b2면모를까 b1까지는 내용증빙이 있어봤자 큰도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음..또 한국에서 친구나 지인분들 만나서 많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여기선 왠지모르게 사람들 사이에 벽이 있는 느낌에 맘고생을 많이 했어요..

5 보증인 제도에 대하여 잘 모르다만 슈페어콘토가 훨씬 덜 귀찮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슈페어콘토 만들고 입학후 8060유로중 달마다 얼마씩 빼쓸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슈페어콘토 돈만 모으면 사실상 그 이후로 한국에서 송금받을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뮌헨처럼 집값 비싼곳만 아니라면야..)

6. 저도 워홀로 왔어요. 워홀기간이 한 8개월 남았는데..
워홀 1년 + 어학 1년(이젠 2년 안준다고합니다) + 학생준비비자 or etc...
저렇게 대부분 3년을 꽉 채워서 준비합니다
워홀같은경우 2000유로가 입금되어있는 통장? 그리고 그에대한 증빙
워홀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 만 준비하면 되구 전 일주일 정도 걸렸네요. (서울)

궁금한거 더 있으시면 덧글달아주세요. 동갑 바첼러 준비하시는분을 보니 반갑네요 ^^
전 동독지역에 있슴니다

  • 추천 1

Severinus님의 댓글의 댓글

Severin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 반갑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친하게 지내요~~ 한국에서나 독일에서나^^ ㅋㅋ 그럼 한국에서 B2 따고오는게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joong님의 댓글의 댓글

jo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b2하시면 어학할게 없어서 여기와서 어학원비가 안든다는 장점은 있는데요.. 보통 한국에서 어학하신분들 여기와서 한학기정도 더 들으십니다. 현지에서 말하는건 큰 차이가 있거든요.. 그냥 베아인만 수료하신다음에 현지어학원에서 베쯔바이 공부하심을 조심스럽게 권해봐요. 제 주변 지인들이 다 베쯔바이까지하고 왓는데 여기와서 베쯔바이 다시듣는걸 많이봤거든요.. 또 피아노면 레슨선생님도 뵈야할거고요. 와서 기숙사도 잡으시고 하면서요.

Severinus님의 댓글의 댓글

Severin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비자 딸때 맨처음에 어떤거로 들어오는게 좋을까요?? 제가 듣기론 워홀이 돈이 안든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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