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독일로 곧 출국예정인 학생입니다
오직 어학을 위한 도시를 찾아보고 있는데 정보 부족으로 베리님들께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ㅠㅠ
제작년즈음에 워홀비자로 뒤셀도르프에서 한식당에서 알바를 했었구요
뒤셀에서 a1,a2를 마치고 b1 하던 도중 비자만기되어 연장 안하고 귀국해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아마 다시 출국하면 a2나 b1으로 시작할 듯 합니다~~
목표는 아우스빌둥을 위해서 c1까지 잡고 있습니다.

어학원이 가장 중요할 듯 한데 저는 한코스 6개월짜리 대학 부속 어학원에 다녔었습니다
근데 너무 긴 듯 하여 2,3개월에 한 코스 끝나는 어학원이 있는 도시였으면 좋겠구요!
가격은 월 300유로 이하였으면 합니다.

집값이 저렴했으면 좋겠습니다. 큰 도시는 어학원생에게 기숙사를 잘 안준다고 하던데요..
기숙사를 들어가는게 가장 베스트이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privat에 살아야 할 듯 한데
privat으로도 월 300유로 이하였으면 합니다. 이건 너무 큰 욕심일까요 ㅠㅠ

글구 요건 개인적인 희망이고 없어도 상관없지만 한인교회나 야구하시는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간단한 캐치볼이나 야구팀이나 다 너무 좋습니다 유일한 취미가 야구라서요.. ㅎㅎ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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