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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베를린사시는 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하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844회 작성일 15-08-03 17:05

본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떠날 계획입니다.

혹시 벌써 다녀오신 분이나 떠날 계획인 분이라면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베를린에 사시는 분이라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제 번호는 49) 017631230743 입니다
카카오톡 아이디는 dkdlek1703 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랑스길을 완주 했고 또 금년에는 토르투갈길을 포르투에서 부터 걸었는데 제가 사는곳이 베르린이 아니예요.
궁금 한게 있으시면 아는데 까지 대답 해드릴수 있습니다.

하하123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밑에 분이 질문하셨듯이,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너무 위험한가요?또 ,보통 나와있기론 1km에 1€라던데...독일에서 프랑스길을 걷게 되면 예상경비가 얼마정도 될까요?
등산스틱은 꼭 필요할까요?꼭 가져 가야하는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서 이렇게 여럿이서 이야기를 하니 좋으네요.
제가 추천 하고 싶은 책은 Rother Verlag 에서 나온걸로  Spanischer Jacobsweg 이라고 되어 있어요.
스틱은 꼭 가지고 가시고,
걷는 동안 쓰는 경비는 대충 1km에 1€ 계산 하면 되고,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에 혼자 라면 쉽게 그룹을 지어 가기도 합니다.
가능 하면 혼자 걷지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걷도록 하세요.
또 주의 해야할것은 많은 사람들이 순례길 위에서는 좀도둑이 없다고 생각 하는데 그건 오산 이니 내 물건은 항상 내가 잘 간직 해야 합니다.
특히 샤워 하러 갈때 중요한 물건을 침대에 던져 놓고 나가는 일은 하지 마세요.

cassiechoi님의 댓글

cassi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보니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여자 혼자서 걸어도 괜찮은가요?? 한 달 떠나기에는 준비가 너무 안 되어 있고, 1주일 정도로 코스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예상 경비는 어느정도 될까요?

Sonnenmais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ma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주일코스로 구간을 끊어서 걸으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최소 2,3 주는 가시는 걸 권해요.
매일 많이 걷다보니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빠르면 일주일 길면 2주 지나면 그제야 본 재미를 느끼거나 즐기게 되는게 보통이거든요.
일주일이면 물론 좋기도 하지만 좋은것보다 힘든게 더 큰 시간이라..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주일동안 어느 구간이 좋다고 추천을 하기엔 너무 짧은 기간 이네요.
산티아고로 가는순례길은 제일 많이 걷고 있는 길이 프랑스길로 생장에서 시작 하여 피레네 산맥을 넘어 산티아고 까지 걷는 길 입니다.
이 길을 걷기 시작 할때 Credencial del Peregrino 라는게 있는데 이게 있어야만순례자 숙소에서 잠을 잘수 있으며, 이건 생장 사무소에서도 받을수 있고 또 다른 큰 성당에서도 받을수 있다 하는데 저는 독일  Deutsche St, Jacobus-Gesellschaft e.V. 라는곳에서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산티아고 도착 하기 100km 전부터 걸었다는 순례자 증명서에 도장을 받은 사람 에게는 산티아고에서 순례자 증명서를 받을수 있는데 프랑스길에서 이 시점이  Sarria,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곳에서부터 걸으면 일주일이면 갈수 있습니다.

Sonnenmais님의 댓글

Sonnenma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프랑스길, 북쪽길, 포르투갈 길 다 걷고 올해는 은의길 다음주에 가려고 준비 중인데요.
여자 혼자 위험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준비하시고 외진 곳을 지날 때는 그래도 좀 주의하시면 좋겠지요.
그래도 프랑스길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괜찮아요|

야한님의 댓글

야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오 뷰엔 카미노 입니다~ 전 이십대때 걸어서 스틱없이 청바지에 면티 입고 800키로 걸었습니다. 스틱사용 하시는 분들은 신세계라는데 전 잘모르 겠네요. 진짜 돈은 쉽게 키로당 1 유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간히 무료로 운영하는 숙소나 아주 저렴한 숙소를 가시면 돈이 절약되는 거구요. 약간 시간상 늦게 가거나 자리가 없으시면 할수 없이 사설 알베르게를 이용하는거구요. 여자 혼자 걷는 분도 많이 봤는데 대부분 그룹을 이루시더라구요. 한국여성분 외국인여성분 혹은 한국인 여성분 한국인 남성분 그룹! 거진다 중간중간 모이고 다시 헤어지고 모이고 헤어지고 하는 것 같아요. 다들 일정이 다르시기에. 저도 이번에 다시 갈까하고 일정 다 짜두다가. 아는분이 베를린에 오신다기에 미뤘다가 또다시 아는분이 오셔서 미루고 아는 후배들이와서 미루다... 쫑을 내버렸지만요.

Rabbit81님의 댓글

Rabbit8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년전 프랑스길 걸었습니다. 생장에서 산티아고 피니스테라 묵시아까지 총 1000킬로미터 걸었습니다. 패이스조절 그날의 컨디션이따가 스케쥴 조정하기에는 프랑스길이 단연 최적이구요. 돈은 정말 쓰기 나름이었던것 같아요. 먹는것에 아끼지 않았던 덕분에 34일동안 1500유로 썼습니다. 가방은 7킬로그램으로 맞췄어요. 첫날 생장도착시 10킬로였는데 피레네 넘고 다음날 다 버리고 7킬로가 되더라구여 ㅋ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능은 하지만 비추천입니다.
이유,
1, 걷는 동안 모든 짐을 지고 걸어야 하기 때문에 무게를 줄이기위해 보던 가이드책도 찢어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텐트의 무게가 너무 큽니다.
2, 개인 안전을 위하고 또 샤워를 해야 하니 순례자 숙소 마당에 텐트를 쳐야 하는데 이 비용도 순례자 숙소의 비용(5 에서 10유로) 과 비슷 합니다.
3, 텐트를 아무곳에나 치는건 허락도 되어 있지 않지만 지극히 위험합니다.

  • 추천 1

Wonk1000님의 댓글

Wonk100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겨울에 산티아고 길 생각하고 있어요
하하123님이랑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아 카톡 아이디 검색해 보았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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