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drichshafen에도 한독 가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그 인근에도 한독 가정이 있었는데 Bodensee 한인회가 있어니 그 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어쩌면 지금은 모두 연세가 거진 일흔이 되셨을 것 같은데...
어쩌면 개신교회가 아직 있을지 모르겠네요. Konatanz에 태권도장을 하는 분이 있었는데 그 분도 벌써 연세가 일흔을 훨씬 넘겼을텐데...
Bodensee 한인회에 문의해 보세요.

페스트룹님 답변 고맙습니다^^
역시 생각 했던대로~ 거의 없다고 봐야 하겠네요.
보덴제 한인회가 있다는걸 알았으니 한 번 연락을 해 봐야겠어요^^ 고맙스니다.

Bodensee 한인회가 연락이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덴제 호수 주변 전체이기 때문에 애매 하실거예요.
Friedrichshafen 에 한국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대부분 교류 없으실거예요. 운좋게 알게 되서 연락하는경우 아니면요. 자식들 독립해서 은퇴하신분들아니면.., 짧게 있다 다른동네로 가시는경우도 많아서요..
그래도.. 거기 가시면, 한국식당 하나 있을거예요(구글에서 한국식당 정도로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예요. Son's Korean Food
) 시간되실때 한번 가서 음식하나 먹으면서 살짝 물어 보세요. 그나마 Friedrichshafen 에 사시는분들이 호기심에 갔다가 연락처 주고 오기도 하니까요.
Friedrichshafen 주변에 저도 꽤 지냈는데.., 하펜의 EDEKA(여기부터가 중심가 입니다 ㅎㅎ)  꽤 자주 다니는데.. 코로나+마스크 땜에 한국사람인지/다른 아시아사람인지 ^^ 예전처럼.. 알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