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폭소한 후 숨을 가다듬고, 에헴.  신기하게 독일이 그렇더라구요? 시험이 중구난방으로 있고, 방학동안 Hausarbeit에...  화이팅이예요

결국 모든 시험, 통과는 했는데, 상처 투성이네요 ㅋㅋㅋ
방학은 없고,ㅠㅠ

이글 제가 쓴줄.. 저는 그나마 남은 방학도 사장이가 주말에 날 풀타임으로 돌려버려서 알바로 다 시간 보내게 생겼다능여.. ㅠㅠㅠ 저는 1일에 레포트 제출하고 2일에 시험쳤는데 그날 친 시험이 어쩌다보니 서버에 등록이 안된상태였던거에요.. 교수가 허락하면 이번에 받은 점수 내년에 등록시킬 수 있는데 교수가 안된다고 하면 이번 방학에 공부한건 다 꽁으로 돌아가고 내년에 재시험 쳐야 해요.. 진짜 아 아아아아악 ㅠㅠㅠㅠ 내 방학 ㅠㅠㅠ 공부한건 안억울한데 시험치고도 학점 못받는다는게 ㅠㅠㅠㅠ 그나마 레포트 쓴 과목은 문제없이 등록되어 있어서 학점 받을 수 있는데.. 아.. 내 시험.. umsonst..

재시험은 정말 끔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