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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나에게 윙크하는 남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잡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0,617회 작성일 15-06-25 02:28

본문

주로 처음에 인사를 할때 부담스럽게도 저에게 윙크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고요..
이것도 문화의 일종인가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아리아리랑하하님의 댓글

아리아리랑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보고 헐 하면서 들어왔는데 내용보고 피식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찌르레기님의 댓글

찌르레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 여자분이 그러나요? 남자분이 그러나요?
성별을 떠나 잡채님 꽤나  매력있나봐요!  나한테는 안 그러던데!

  • 추천 1

잡채님의 댓글의 댓글

잡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분들이 윙크 자주 해요..  여자분들은 미소를 잘 지어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같이 얼굴보면서  할로 이러면서 웃고요. 사람들이 대부분 얼굴표정이 밝아서 좋아요.  저도 성격이 내성적이였는데 독일와서 밝아졌어요

  • 추천 1

오늘은술요일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은술요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ㅋㅋ 그런가요 ?? 저한테도 윙크하는사람들이 꽤있던데..ㅋㅋㅋ

그리고 저아는지인한테 들었는데 자기 아는 성악하는 동생이 있는데, 어떤할아버지가 오더니

대놓고 너 얼마냐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ㅋ

momos21st님의 댓글의 댓글

momos21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바탕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한국의 개그코드가 정말 필요할 때라고 생각했는데..터뜨려 주셨네요.ㅋㅋ저혼자 웃은건가?..ㅋㅋ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그냥 좋게 해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님이 만약 게이 이시라면 그만큼 인기좋고 옵션도 많으므로 좋은 일이고, 아니시라면 그것도 기분 나쁜 일은 아닐것 같습니다. 왜냐면 게이들도 아무 남자에게나 무분별 윙크하는건 아니거든요. 그만큼 미남이시고 매력적으로 보이시니까 그렇게들 "나를 좀 봐주세요~~" 하는 신호를 보내는거겠죠.

Dany님의 댓글의 댓글

D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그렇다고 너무 싸-하게 대하지는 마세요.. 무안해 하지 않게..
게이가 아닐 수도 있어요. 원래 여기 남자들 중에 아시아남자들과 다르게 지나치게 친절한(또는 느끼한) 남자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설령 게이라한들 잡아먹기야 하겠어요..ㅎ

Ehelosigkeit님의 댓글

Ehelosigke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이일수도 있겠지만 (근데 보통 그렇게 접근 안합니다. 그쪽 친구들은. 저는 왜 이걸 알고 있는걸까요?...)

그냥 '장난'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 여자 모두에게서 많은 윙크를 받아봤는데 (적고 나니 어색한 표현이네요)
전 별생각 없었고, 걔들도 별생각 없었을 겁니다. 어디가서 잘 생겼다는 소리를 단한번도 들어본적이 없기때문에
다행히(?) 착각을 한번도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후... ㅠ)

  • 추천 1

snakelet39님의 댓글

snakelet3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독일와서 제일 좋은게 윙크였는데ㅎㅎ 길에서 뭔가 물어보거나 고맙다는 인사를 할 때 답례로 항상 윙크를 해주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저는 윙크받는 거 너무 좋아요!

  • 추천 1

양지녘님의 댓글

양지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러고보니 오~래전에 미국에서 독일로 파견나간 첫날 저녁 밤베르크 역전 바에서 혼자 맥주 한잔할때 생각이 나는군요. 그때 한 미국인 게이로부터 접근 시도가 왔었습니다. 처음에는 게이였는지 몰랐었고 당시 독일 새내기였던터라 독일생활 고참이라고 자칭하며 도시에 볼만한 곳이며 정보공유하자해서 함께 맥주를 마신 후 그리이스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가 끝날 즈음 진지하게 애기를 하더군요. 자기는 게이이며 원하면 함께 게이바에 가지 않겠나고. ㅎㅎ 물론 처음 (동시에 마지막으로) 겪었던 놀라운 사실을 속으로 삭히며 정중히 거절을 했습니다만, 사실 그때 나눈 여러가지 대화 타픽이라든가 내용등이 당시 제 나이 수준으로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것치고는 상당히 수준있고 개성 지성이 넘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 나쁘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살면서 혹 남자건 여자건 윙크를 해 온다면 그정도면 당황하지 말고 응대를 해 주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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