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학생이라면 워낙 애들이 어리니 가십거리가 필요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하시고
대학교라면 딱봐도 티나는 아시아인이 백인이랑 있으면 눈에 띄잖아요 그래서 더 주목을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흑인은 의외로 독일에서 별로 보기 힘들고 백인지들끼리야 어느나라 사람인지 솔직히 아닌말로 말을 해보지 않은 이상 구별을 못하니 그렇고 아랍쪽도 100%순수 전형적인 수염기른 아랍계가 아닌바에야 백인이랑 별반 구별이 쉽지 않은게 사실이며 그러니 그렇지요

독일전국 어디 클럽,디스코에 가도 아시아인은 거의 전무라 어딜가든 너무 주목을 받아서 춤도 제대로 못추고 못놀고 오는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예전에는 아시아여자와 백인남자가 같이 다녀도 주목을 받았지만 이제는 자주 보다보니 사회의 보는 눈도 어느정도 별로 특별하게 여기지는 않는것같더군요 하지만 아시아남자와 백인여자는 아직도 희안한 커플로 보는게 솔직한 현실입니다 뒤셀도르프,뒤스부르크,에센 인근지역에는 분위기가 좀 낫다고 어디어디 누가했는지도 모를 말을 들은기억이 납니다만...아마 거기 있는 많은 일본회사들과 다른 아시아계기업들 때문이겠지요 아무튼 그런 악조건(?)속에서도 님과 사귀는 여친한테 더 잘해주셔야 겠네요

"아..아..마이크 테스트...안녕하셔유...저 한국 시골동네 이장인데유~ 서울 출신이시라 잘 모르시는가 본데 한국 시골동네에서 그렇다는 말 지는 처음 듣는구만유...아마 갸들 가난한 독일 시골에서 태어나 시상에 불만이 많은 독일 좌파들인가 본데 너무 신경쓰지 마셔유~~...이상 저는 이장이었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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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서울사람이라 외국사람들 거부감이없다고 썼는데..뭐 서울아닌곳에 사는사람들은 외국사람 거부감든다는건가. 서울부심 오지는거같은데  당신은 그럼 한국지역뽕인가? 부모잘만나 독일에서 생활하게된주제에 자만심 오지네ㅋ  너같은 애가 독일에 착한여자 괜히 건드리니깐 그러는거아니여 딱봐도...클라스가 보이는데 글만 봐도;; 독일인 정말 안타깝다...무슨 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