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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저는 이곳에 답글을 앞으로 일체 달지 않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807회 작성일 14-02-14 21:45 답변완료

본문

많이 슬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이미 몇차례 같은내용으로 글을 올리신분들이 있는것도 보았구요..

독일어 잘 못하고 짧은 지식이지만..

그래도 이제 막 갓접한 분들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도와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가끔 틀리거나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만..

여튼.. 포인트를 바라고 한게 아닙니다

그냥 그 초반 독어 접했을때의 어려움을 너무 잘 알기에..

독일대학에 합격한 감사한 마음에 배풀고자 하는 마음이였씁니다..

즉 감사하단 댓글 하나 엇으려고 한겁니다..

감사합니다 란 5글자 적는게 그리 힘이 드십니까?

전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좀 급한 사항들인거 같아서 없는 지식 다 끌어모으며 힘들게 타자쳐가며

작문에 해석 도와드렸는데 그냥 그 내용만 쏙 받으시고는 끝이네요...

네 몇일 기다려보고 1주일도 기다려봣씁니다..

포인트는 안주셔도 됩니다만 전 감사하단 그 댓글 하나 보고 한건데..

뭐 이제는 할 의미가 없네요....

저 없어도 다른분들이 저보다 더 잘하는 분들이 해주시겠찌만..

그래도 질문올리시는분들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본인이 바쁜만큼 베리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바빠요..

시간이 남아돌아서 베리와서 죽치고 대답만 해주는게 아닙니다..

가끔 머리식힐때 들어와서 이제 막 독일어 시작하는 분들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주고 하는데.. 참 감사하단말을 어떻게 이렇게

까지 하소연 해가면서 받아야 되는지..참 ..

여튼 다른분들에겐 죄송하고 전 오늘부로 이 게시판 활동은 접을게요 죄송합니다!
추천2

댓글목록

anpigone님의 댓글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 저는 감사하다는 인사는 필요없었습니다.  장기간  근무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업무결재로 사인하나면 ( 여기에서는 " 완료" 로) 끝나는 거죠. 그런데 뭐 포인트를 얼마를 주겠다니 해놓구선 인사말도 없고 완료도 않고 그냥 사라져버리는 사람들이, 제가 한번 세봤거든요. 절반 이상이 그런 태도를 보이더군요.  사실 포인트 갖고 뭐하겠어요.  식품을 사나요?  그러나 그건 애초에 질문자가 한 약속이였고, 그걸 지키지 않는 순간 정성들여 답변해준 사람은 이용당한 느낌이 드는겁니다. 그건 느낌이 영~~ 그렇거든요.  저에겐 포인트 약속 없이  깔끔하게 일처리 하는 사람이 더 멋있어요.

암튼 저도 이제 답변해주는거 별로에요;;

Sven님의 댓글

Sv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저는 독일어를 잘 못해서 여기는 댓글을 잘 안 달지만.. 생활문답에.. 급하다 도와달라고 해놓고.. 답글 달아 놓으면 포인트는 커녕 감사하다 네 글자도 안 적혀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쎄바님의 댓글

쎄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공감합니다 -_-
근데 짜증나고 화났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또 하게 돼요....

이용혁님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우에는 가끔 생활/유학/독어 문답게 보다가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답변을 다는데요, Überraschung 님의 이 글을 읽고는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 하고 좀 놀랐고, 동감하는 분이 많아서 또한번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경우에는, 내가 답변 달고 싶어서 다는거기 때문에, 감사인사가 있고 없고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포인트를 거는 경우에는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 포인트가 뭐 얼마나 중요하고 안 중요하고는 생각하는 사람 마다 다른거니까 차치한다고 해도, 포인트를 굳이 걸었다는 것은 누군가가 그 포인트를 얻기위한 목적으로 답변을 달아줄 거라는 기대 또는 예상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나중에 적절한 답변이 달렸는데도 (물론 채택할만한 답변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질문 내용에 대해 충분히 답이 되는 답변이 달렸을 때) 답변을 채택 안 한다는것은 질문자가 포인트를 미끼로 사기를 친 셈이 됩니다. 답변 채택하는걸 잊어버린 경우도 있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그렇지요.

  • 추천 3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적으로 많은분들이 그냥 도움의 손길을 지나치지 못하고
그 어려움을 알기에 도움을 주는겁니다..그에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도 있구요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작은 도움이라도 받앗으면 그에 대해 기본적인 감사는
이미 태어난 순간부터 기본이란걸 배우면서 자랐습니다만??
그냥 님편할대로 생각하시고 사세요..
혼자 그냥 놀라신다면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굳이 그렇게 놀랐다는걸 적으실 필요
까진 없었어요..
님은 절대 그럼 누가 도와줘도 그사람이 좋아서 해준거니 감사하단 인사는 하지도
마시구요..
에효 참 뭐라 더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이용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은 절대 그럼 누가 도와줘도 그사람이 좋아서 해준거니 감사하단 인사는 하지도 마시구요.."

감사하단 기분이 들면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나요? 지금까지는 대개 도움을 얻으면 감사를 표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제가 답변글을 썼을 때 감사인사가 오나 안오나를 딱히 신경써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조금 놀랐다고 말했을 뿐, 다른 뜻은 없습니다. 굳이 놀랐다는 것을 적을 필요가 없었다는 지적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괜한 짓을 했군요.

  • 추천 1

묭이8님의 댓글

묭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몇번 답 한적이 없지만 답해 놓고도 허무한적이 몇번 있었어요ㅠㅠ
포인트 엇따 쓸떼도 없는거지만 용혁님 말씀대로 포인트까지 걸은 정도면 따네는 급해서 포인트 까지 걸었었겠는데 그런 질문에 답을 했으면 도움이 됐던 아니됐던 고맙다고 4~8자를 적으면 될걸을...
답변자는 아까운 시간을 내가면서 짧던 길던간에 답변을 해줫는데...
누가 해달라고 했냐?라고 반문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반문 할거면 뭐하러 질문 올리냐?답변해달라고 올린거 아니야??

난 질문 올리면 내질문 옆에 답글달렸다는 숫자가 있으면 기분 좋던데...
누군가 내 질문에 답변 해줬다는?ㅎㅎ
무튼 사람마다 틀리니...
가끔씩은 정말 내가 잘 알고 있는 답변이지만 안할 떄도 많은데....일일이 타자치는것도 손가락 아프고..
사람마다 개개인의 차이지만 답변을 달아줬을 때는 짧던 길던간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글 쓴거지 나쁜의도로 답변을 단게 아니니 딱 한마디씩만 하자구요.
그리 어려운게아니잖아요?
고맙지 않으면 고맙지 않다고 얘기해도 좋아요^^
독일에 한인이 몇 없는데...ㅎㅎ서로 도와주고 싶어서 그런거니...

화푸셔용 Ueberraschung 님^^

그리구 이건 그냥 끄적는건데...
전에 정말  길게 정성스럽게 답변 달았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식이 없어서 삭제 한적이 있어요.ㅎㅎ화가나서용ㅋㅋㅋㅋㅋㅋ
따네는 몇십분을 시간내서 열심히 작성했는데 슈ㅂ~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내지 않았습니다.. 물론 도음을 주는걸 어떤 목적을 바라면 안되는거고
뭘 바란적도 없습니다.저는 단지 제가 잘나지 않았기에 그냥 여기에 도움을 조금이라도 어떻게
줄수 있는 보람을 느끼기에 좋아서 했었습니다. 근데 그걸 지탱하는 원동력은
도움받는 분들의 감사하다는 그 한마디입니다. 이 감사하다는말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거 처럼 보여도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감사하단 말과 죄송하단말.. 자주 남용되도 안되지만 필요할땐 꼭 써야합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잘 못했습니다..이상하게 사회분위기가 그렇게 흐르는 것도 있고
모든 상황이 바삐 바삐 하다보니 길거리에 서로의 부주의로 부딪히고 그냥 애매해서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니깐요..근데 독일와보니 인식도 확 바뀌고 저자체도 바뀌네요
누가 잘못했든 상황이 미안해야될 상황이면 먼저고 전 항상 entschuldigung을 꺼내고
(이건 보통 상대방 독일인이든 누구든 마찬가집니다 sorry나 미인하단말을 꼭하더군요) 그 외에 사소한거라도 항상 danke가 나오더군요..그게 자의 타의적으로든 도움을 받은 상황이면요..
그냥 살면서 배운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저는 이 예의를 모르는 분들이 과연 나중에
아 나는 베리에서 이런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누구에게 도움을 줘야지라는  생각을할까 고민 해봅니다...
뭐 이거는 그냥 푼소리니.. 일단 제가 계속 답글을 달고 바쁜시간 쪼개며 여러운분들을도울 수 있던 원동력은 이 사람들이 나에게 도움을 받고 고마움을 느끼고 저는 그로 인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구나 하는 그 뿌듯함이였습니다..
이미 전부터 많은 도움을 주시던 분들도 어느 순간 답글을 다지 않는것을 목격했고
저도 그렇게 겪고보니..제가 희생해서라도 한번은 좀 경각심을 깨우쳐야 되지 않을까에 적어본겁니다..
어느 네이버 까페에서 누가 글을 적었더군요..베리 독어문답게시판에서 도저히
답글을 안해준다고..
왜일까 생각해보게되는 문제였습니다..ㅎㅎ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가려다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독일에 올때는 인터넷이 없었더랬습니다.

독일에 대한 정보도 주한독일대사관 대기실에 비치된 독일지도 한장이 전부다였던 시기입니다.

지도 한장 달랑들고 독일에 왔기에...맨땅에 해딩했기에...

한국에서 오는 고국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을 달았던것이 포인트는 50만점이 넘고 부끄럽게도 2등이 되었더군요

물론 오지랖으로 댓글을 달았던 적이 훨씬 많았을겁니다.

하지만 제 바램은 이곳이 독일에서 누리고 함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단 하나의 한인 모임인데 서로 돕고 살면 안되겠습니까?

포인트요? 감사하다는 인사요?

도움 받은 분들 언젠가는 생면부지 모르는 고국분들에게
도움의 조언, 덕담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생기시길 바랩봅니다.

  • 추천 1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사실 프로님이 지적하신 상황들때문에 고민을 좀했습니다 올릴까 말까..
근데 솔직히 고마워 할줄 모르는 분들이나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는 분들이 나중에 과연 남을 생각할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더군요..
그리고 사실 뭐 이용혁님이나 인피고네님이 언급한거처럼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일이니 그거하나로 하자라는데.. 제 성격이 모나다보니 제가 할수 있는 한도내에선 다 도와줘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그러다보면 은근 여기에 또 시간과 정성을 쏟게됩니다..
공부도 잠시 놓아둘 정도로요.. 근데 이걸 후회하지 않게 만들고 계속 이거나가줄수 있게 해주는게 자그마한 감사표현인거구요..
그리고 어떠한 코멘트나 답변을 채택을 안해버리면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됐는지
어떗는지 조차 알길도 없지요.. 그러다보면 분명 어느 순간 누군가의 도움을 위해 했던일은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라른 의문을 들게 만들기도 하더라구요..ㅎ
제가 소심해서..스스로 항상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하고 그러다보니 좀 민감해 졌나봅니다.... ^^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약간 덧붙히자면, 저는 위에도 썼듯이 감사의 표현은 필요가 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럽게 느껴집니다. 헌데 이건 그냥 제 스타일일 뿐이고요.  제가 가장 여기에서 부정적으로 느낀 것은 "일처리"입니다. 일처리를 깨끗하게 하지 않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아요. 어떤 질문에 여러 답변이 붙을 때가 있는데 그중 무엇을 채택하느냐는 질문자  맘대로입니다. 우물쭈물 하지말고, 나는 무엇을 채택하겠다, 또는 이번엔 안하겠다/못하겠다고 말을 하든지, 아니면 그냥 말없이 채택만 해도 충분할테고. 
또는 여러 답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뭔가 부족해 느낀다거나 하면 무슨 죄인마냥 도망치지말고, 자꾸 더 물어보면서 보채대는(?) 당돌함이 훨씬 더 맘에 들겠습니다. 모든 일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줄도 알고, 완료되면 깔끔하게 결재할 줄도 알고. 이런 사람은 나중에 취직해도 일 잘할 사람입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지식은 많은데 업무처리를, 뭐 밥 먹을때 사방에다 흘려놓고 지저분하게 먹는 것처럼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정말 동료들의 악몽이죠.  그리고 대개 그들의 직장생활은 오래가지 못해요.
그리고 위의 이용혁님의 표현을 빌려 "사기치는" 사람도 꽤 됩니다.  도망가는 유형은 "참 못났네.." 혀를 차게 하지만, 사기치는 유형은 참 불쌍해보입니다. 그의 앞날이 훤하게 보이는거 같아서요...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너무 공감합니다..
이것도 이거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감사와 죄송의 표현을 할줄 모르는 사람이
나중에 과연 남을 배려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솔직히 했습니다..
요새 한국사회가 맨날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고 맨날 빨리 빨리를 외치다보니
너무 자주 잊어먹는거 같아요..

  • 추천 1

Halbe님의 댓글

Hal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eberraschung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지지를 보냅니다.
게시판의 여러 질문들에 정성스레 답을 주는 분들이 모두 다 감사의 말을 굳이 원하시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이러한 게시판이 더 활성화되고 많은 답변을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답변하는 이의 수고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인정은 필요하며, 그 점을 적절한 시기에 상기시켜야 합니다.
또, 비슷한 형태의 글들이 예전에도 종종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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