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주 들리는 단어? 정확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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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83회 작성일 14-09-17 13:07 답변완료본문
schon teil 비슷하게 발음이 나는데
첨에 fack u goetze인가 하는 영화에서 어떤 여자애의 별명으로 불리던 단어인데
이게 요새는 주변 독일 친구들에게서도 자주 들리네요..
근데 감이 안옵니다 어떤 놀리는 단어인지 ...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려나요?
첨에 fack u goetze인가 하는 영화에서 어떤 여자애의 별명으로 불리던 단어인데
이게 요새는 주변 독일 친구들에게서도 자주 들리네요..
근데 감이 안옵니다 어떤 놀리는 단어인지 ...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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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팽나무님의 댓글
팽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Chantal oder Schantall. 여자 이름 중 하나인데요. 예)Schantall, tu ma die Omma winken! ^^:: ( 샹탈은 학교 중퇴한 딸의 이름)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영화에선 그렇다쳐도
근근히 독일친구들이 그냥 좀 쓰던데..
티비를 볼때도 비슷하게 schon teil인지 show time이라는건지..
쇼타임이라면 굳이 이게 올 상황이 아닌데도 쓰이고 뭔지 모르겠네요 ㅡ.ㅡ;;;;;;;;
팽나무님의 댓글
팽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추측컨데 , 메타포적인 의미일 수 있는데요. 딸 이름이 샹탈이고 아들 이름이 케빈이나 마이클정도 되면 (동독에서 한 때 유행했었던 외국식 이름의 아기이름) 사회적 경제적 낮은 신분 또는 가난한 이주 배경 그런 것을 은근 가리키기도 합니다. 이런쪽 유머가 서독쪽에 특히 많은데 개인적으론 좀 좋지 않은 듯.
홈런한방님의 댓글의 댓글
홈런한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문맥이나 이야기 정황상
샹탈일 가능성이 농후 하네요..
이런 뜻이엿군요..
전 쓰지 말도록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