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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할 때 자주 쓰는 과거형....!! 은 뭘까요~? 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65회 작성일 15-04-28 22:56

본문

안녕하세요 고수님들 ^^
여러분들의 깨알 경험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글을 쓸때는 과거형präteritum을 사용하고, 대화에서는 완료형을 사용하잖아요~
Ich dachte, Ich habe~gedacht 요로케요 ㅎㅎ

근데 독일 애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사실상 대화체에서 과거형präteritum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또는 자주 보게 되지요..

Ich dachte 뿐 아니라 sagte... gab es... ging...
(물론 wollte도 많이 쓰지만 그건 예외로 ㅎㅎ)

제가 알고싶은것은,
혹시 dachte, sagte, gab es, ging 이외에 평소에 대화하면서 잘 쓰시는 과거형 동사가 있으시면 경험을 나누어 주십사 합니다 ^^
물론 시험을 볼때나, offizial 한 자리에선 좀더 엄숙할 필요가 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냥 단지 친구 애들이랑 수다떨때 좀더 간편한 표현을 쓰고싶어서 그래요 ㅎㅎㅎㅎ

이른바 실용회화(?) 라고나 할까요 ㅎㅎ

베리 고수님들의 나눔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1

댓글목록

beregato님의 댓글

berega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론 독일인들이 대화에서 과거형을 쓰는 동사는 몇가지로 정해져 있고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구요. 가령 sagen 이라도 'ich sagte,..' 라고 하기도 하고 'ich hab gesagt,...' 라고도 많이 쓰니까요. 막상 떠오르는 건 별로 없는데.... '~ist ~ geworden' 할 것을 wurde라고 쓰는 것도 비슷하려나요.

SagEsLaut님의 댓글

SagEsLa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onnte, wusste, sollte, wollte, durfte, dachte, wusste, ging, kam, brauchte, ließ, fuhr, kannte, rannte, brannte, nannte, rief, wurde, war, mochte 는 개인적으로 과거형만 쓰는 데 beregato님께서 말씀했다시피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세현님의 댓글

세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모두 정성깃든 댓글 감사합니다~ 간혹 대화할때 빠르게 지나가는 과거형을 못알아듣고 지나갈 때가 있어서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작에스라우트 님의 풍부한 예시 감사하고요, 베라가토 님도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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