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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 독일어 표현할방법이 있을듯한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an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52회 작성일 15-05-26 12:54

본문

우리나라에서 요즘 흔히 갑과 을로 표현을 잘하죠.
독일어로도 있을법한데 몰까요??
추천0

댓글목록

쁘아님의 댓글

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축적인 의미의 "갑과 을"이란 말을 우리말과 같이 독일어로 직접 함축적 의미를 가지는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군요.

계급 조직상의 갑과 을의 상하관계를 표현하고자 한다면,,
in der hierarchischen Beziehung zwischen Herrscher und Untertan
위의 표현이 개인적으로 적절치 않나 생각합니다.

franker님의 댓글의 댓글

fran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 이렇게 너무 사전적인 질문이 아니였는데^^;;
흔히 갑질 이라고 하죠.. 상위자? 더 유리한사람?
Strassesprache로 없을까 물어본건데;;ㅎㅎ
여튼 감사합니다. :)

쁘아님의 댓글

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서 말한바와 같이 함축적인 의미를 가지는 계급 조직상의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갑질"이라한다면, 단순히 "상위자" 내지는 "더 유리한 사람"이라 표현하기에는 부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근래에 있었던 국내 모 항공사 사건에 관하여 Frankfurter Allgemine의 2015년 2월 12일자의 기사(Ein Jahr Haft in der „Nuss-Affäre“)에서 일부를 인용하자면...

"... Der Vorfall gab Cho im Ausland vor allem der Lächerlichkeit preis. Im eigenen Land wurde sie zum Ziel scharfer Kritik und so etwas wie eine Symbolfigur für Machtarroganz ..."

franker님의 댓글의 댓글

fran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근데 Strassesprache = slang 물어본거예요 ㅎㅎ
없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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