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ätte ... annehmen kön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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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mmerUeb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13회 작성일 15-09-26 14:45본문
이렇게 해석해 보았답니다..
Jeder wusste, dass es ihre Schuld war. Da hätte man doch annehmen können, dass sie schlau genug wären, abzuhauen.
모두 알고 있다, 그것이 그들의 잘못이였다는 것을. 그래서 생각할 수 있었다, 그들이 충분히 약삭빠르다는것과, 가버리는것을.
도저히 제가 봐도 말이 안되는 독해인데요,
구조가 잘 보이지 않아서 이렇게 막 해석을 했습니다 ㅜㅠ 콘융티브2 도 있고, 인피니티브 Satz도 있는것 같은데, 이런 문장의 경우 어떻게 봐야 좋을까요??
댓글목록
밀키초코님의 댓글
밀키초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알고 있었다, 그게 그들의 잘못이었다는 것을.
왜냐면 그들(3자)이 도망칠 정도로 약삭빠를 것이라는 걸 생각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hätte... sollen, hätte... können: 과거의 일을 후회할 때 많이 쓰입니다.
immerUebung님의 댓글의 댓글
immerUeb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답변 감사합니다 ^^
과거의 일.. 뭐뭐 했어야했다 이런식으로 후회의 표현으로 쓰이는가보군요!!
헌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밀키초코님 독해에서 '왜냐면' 이 들어가있는데, Da 가 왜냐하면 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건가요? 학원에선 Da 를 weil과 같은 의미로 볼 때 동사를 다 뒤로 빼서 Nebensatz를 만들라고 배웠거덩요.. 근데 Da 다음에 바로 hätte 가 나오는데, 이런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
beregato님의 댓글의 댓글
berega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a를 왜냐면으로 해석하신 것같진 않구요, 문장을 부드럽게 하려고 넣으신 것같습니다. 문자적으로 보자면 여기서 da는 '그 때는' 혹은 '그 상황에서는' 정도로 해석하는 게 맞겠네요.
Erde님의 댓글
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동화책인가요?
전 읽자마자 벌거벗은 임금님의 거짓말쟁이 재봉사들이 생각나네요.
독일어 제목이 <Des Kaisers neue Kleider> 이렇죠.
걔네들도 잘못하고 약삭빠르게 도망가 버리거든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