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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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pppp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550회 작성일 15-11-21 20:51 답변완료본문
'내가 우리반에서 처음으로 발표를 하게 되었고, 그래서 떨린다.'
라는 표현을 독일어로 어떻게 쓰나요?
'In unseren Kurs wurde ich erst vorgestellt, davor habe ich ein bisschen Angst.'
이거 맞는건가요??
댓글목록
하품마렵다님의 댓글
하품마렵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Angst haben 보다는 nervös sein 이란 표현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Ich wurde vorgestellt 라고 하면 "(누군가에 의해) 내가 소개된다" 라는 뜻이 됩니다.
앞에서 말하실 내용이라면 „Ich bin ein bisschen nervös, weil ich als der Erste den Vortrag halte.“ 라고 하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 추천 1
ppppp9님의 댓글의 댓글
ppppp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NaBi님의 댓글
NaB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에서 발표를
1. 모든학생들 중에서 (모두 해야하는 상황) 제일 먼저 처음으로 하게 된 것인지,
2. 다른 학생들과 상관없이 본인의 경험으로 반에서 처음 발표를 하게 된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네요 -.-
ppppp9님의 댓글의 댓글
ppppp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번이에요!
Cyclopropan님의 댓글
Cycloprop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라면.. ich bitte euch um Verständnis dass ich ein bisschen gespannt bin, weil ich bei euch als der Erste präsentieren dürfte. 정도로 표현해보겠네요.
gespannt sein은 긴장하다의 뜻이로 흔히 쓰입니다..
nervös를 못쓰는건 아니지만 약간 짜증이나 신경이 쓰일때 많이 쓰여서 음.... 어감이 이상 할수도 있을거 같네요..저도 독어 초짜라 정확히 구분은 못하지만 제가 그래도 3년간 쓰면서 받은 느낌은 그랬네요 흠..
ppppp9님의 댓글의 댓글
ppppp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안녕하세요
다 좋은 말씀들 해주셨는데요.
발표를 하거나, 남 앞에 서거나 해서 "긴장되고 떨린다"고 할 때는
Ich bin (ein bisschen) nervös.
가 좋습니다.
"난 좀 흥분했어"
Ich bin etwas aufgeregt.
특정한 일 때문에 "걱정이 된다", "불안하다"는 의미는
Ich bin etwas beunruhigt
Ich bin gespannt 하면
다가올 특정 일을 "긴장해서 기다린다(단지 막연히 기다리는 warten 이 아니고요)", "기대 된다", "긴장된다" 등의 의미입니다.
Ich bin ja mal gespannt, wie das Prüfungsergebnis wird.
Ich bin gespannt, was er dazu sagen wird.
모두 단꿈 꾸시기 바랍니다.
- 추천 1
Cyclopropan님의 댓글의 댓글
Cycloprop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제가 노이엘님 덕분에 명확히 알아가네요..ㅎㅎ 발표해볼일이 없다보니.. ㅜㅜ nervös를 그냥 신경쓰인다 정도로만 생각했네요...워낙 친구도 그렇고 저도 공뷰하다 짜증나고 하면 잘 쓰다보니 이상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맞는거군요..감사함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 저는 댓글들은 누가 썼는지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았고요. Cyclopropan님 독일어 잘 하시던데요. 개인적으로 모르는 분이지만 다른 게시판 글들에서 참 당차게, 알차게 유학생활 하는 분이구나 하는 느낌을 가졌던 분이세요...
Cyclopropan님의 댓글의 댓글
Cycloprop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직 많이 부족합니다..그냥 힘겹게 버티는 중일뿐이에요 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하품마렵다님의 댓글의 댓글
하품마렵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무래도 nervig 와 nervös 를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nervös 가 짜증난다는 의미로 쓰일 수 있는 경우는 떠오르지 않네요...
Cyclopropan님의 댓글의 댓글
Cycloprop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혼동도 혼동인데..ㅎ nervös를 신경쓰이거나 할 때 쓰는줄 알았네요..짜증나는 경우는 genervt를 많이 쓰긴하죠...워낙 nervös란 단어를 제가 쓰는 일이 없다보니^^ 이게.이런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지 몰랐네요..ㅎㅎ 단순히 gespannt를 긴장하다로만 알았는데..여기서 명확히 배워가네요...
ppppp9님의 댓글의 댓글
ppppp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댓글이 많이달려있어서 깜짝놀랐네요..ㅋㅋ감사합니다!!덕분에 많이 알아가요!!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u gehst mir auf die Nerven.
Du nervst mich.
너 나 짜증하게 해. 너 나 신경 건드리지 마.
Ich bin genervt.
난 짜증났어. 신경이 곤두섰어 등
'신경질 (神經質)' 도 원래 한국말이 아닐 겁니다. 일본어도 같은 걸로 봐서 독일어의 nerven 을 150년 전 쯤 일본인들이 저렇게 번역한 게 아닐까 싶어요....
ppppp9님의 댓글의 댓글
ppppp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