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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페어뎅글리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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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5회 작성일 16-04-12 23:37

본문

독일어 문답은 아니고요, 오늘 라디오를 듣다가 재미있는 말이 있어 같이 나눌까 하고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봐요. 게시판 성격에안 맞으면 내리겠습니다.
라디오 컬럼의 주제는 독일어가 사라져 가네...뭐 이런 내용 이었는데요.
보통 외국어가 독일어화 되는 것을 eingedeutscht 라고 하는데 (사실 이 말도 저한테는 어감이 웃기기는 한데), 독일어가 영어화되는 것은 verdenglischt 한데요.그런데 이 말은 읽으나 들으나 어쩐지 웃긴것 같아요. 뎅글뎅글. 코이치 라든가 콩글리쉬도 있지만, 뎅글 뎅글이 일등이네요.
이 단어는 아직 두덴 온라인 사전에는 안올라와 있어요 (Denglisch 는 있는데).
새로 생긴 말 중 simsen (SMS 를 보내다/쓰다) 도 재미있는 말인데요 (저한테요) 짐젠 하면 웃기 잖아요 ^^ 이 단어는 2004년부터 두덴에 정식으로 표기되었다고 하는군요.
컬럼 중에 독일말이 사라져 가는 걸 아쉬워하며 이런 전형적인 독일식 말장난 (?) (Namenssprüche)을 하더군요.
Danke, Anke! (이건 Wochenshow 에서 자주 나온 거죠)
Bitte, Brigitte!
여러가지  더 있었지만 이게 제일 재미 있어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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