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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 잘 안되네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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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23회 작성일 16-10-21 16:31

본문

Eine Beschreibung der Tempus-Formen und ihrer Funktionen ist Teil der Grammatik einer Sprache, genauer der Syntax. Die Syntax ist jedoch nur dann ein adäquater Ort für die in Frage stehende Tempus-Theorie, wenn sie der Untersuchung den nötigen Spielraum lässt ... Offensichtlich ist der Satz weder die größte noch die kleinste Einheit einer sprachlichen Äußerung, sondern allenfalls eine Einheit mittlerer Länge irgendwo-zwischen dem Text und seinen Phonemen oder Merkmalen. 시제의 형태와 그 기능에 대한 설명은 언어에 있어서 문법에 속한 일부분이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구문론이다. 그러나 구문론은 (in Frage stehende Tempus-Theorie)그 경우에 단지 시제의 형태와 기능을 위한 적절한 영역이다. 그들이 연구에 필요한 여유공간을 허락할 때 … 명백히 그 문장은 언어적 발화에 있어서 가장 길거나 가장 짧은 단위가 아니고, 오히려 기껏해야 텍스트와 그것의 음소 혹은 기표 사이 어딘가에 있는 중간 길이의 단위이다. 이렇게 어설프게 해 보았는데 ... ㅠㅠ 두 번째 문장의 die나 sie 가 무엇을 가리키는지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in Frage stehende Tempus-Theorie 가 무슨 말인지... 깔끔한 해석과 틀린 부분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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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에블로님의 댓글

푸에블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제의 형태와 그 기능에 대한 기술(Beschreibung)은 언어문법의 일부분이고, 정확히 말해 통사론(구문론)이다. 그러나 통사론이 문제가 되는 (in Frage stellende) 시제론을 다루기 위한 적합한 장소가 될려면 통사론 (sie)은 이 연구에 필요한 여유공간을 허락해야 한다. (본래 문장은 통사론이 이 연구에 필요한 여유공간을 제공할때만 통사론이 문제가 되는 시제론을 다룰 적합한 장소이다.) 확실히 문장 (der Satz는 문장 일반을 지칭하는것 같습니다.)은 언어발화에 있어 가장 큰 단위도 작은 단위도 아니고 (길이로 해석하신게 더 매끄럽지만 저는 그냥 단어그대로를 번역했습니다.) 기껏해야 텍스트와 그것의 음소들 혹은 (어떤)자질들 (언어학 전공자가 아니라 자료를 다 찾아볼수는 없고, 한국어자료는 영어원서에 토대하는경우가 많아서 대응단어를 찾아보니 Feature라고 나옵니다. 기호표현보다는 Merkmal혹은 Feature는 외연이 더 넓은것 같습니다. 따라서 기표는 적합한 해석이 아닌것 같습니다.)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중간 길이의 단위에 불과하다. (단위이다인데 기껏해야라는 말을 쓸때는 우리말에서 불과하다와 같이 쓰는 경우가 많고, 개인적으로는 이게 자연스러워서 이렇게 씁니다.)

https://books.google.de/books?id=MdYVTlzLeiUC&pg=PA19&lpg=PA19&dq=Eine+Beschreibung+der+Tempus-Formen+und+ihrer+Funktionen+ist+Teil+der+Grammatik+einer+Sprache,+genauer+der+Syntax.+Die+Syntax+ist+jedoch+nur+dann+ein+ad%C3%A4quater+Ort+f%C3%BCr+die+in+Frage+stehende+Tempus-Theorie,+wenn+sie+der+Untersuchung+den+n%C3%B6tigen+Spielraum+l%C3%A4sst+...+Offensichtlich+ist+der+Satz+weder+die+gr%C3%B6%C3%9Fte+noch+die+kleinste+Einheit+einer+sprachlichen+%C3%84u%C3%9Ferung,+sondern+allenfalls+eine+Einheit+mittlerer+L%C3%A4nge+irgendwo-zwischen+dem+Text+und+seinen+Phonemen+oder+Merkmalen.&source=bl&ots=uEoAIxd58d&sig=xs_Idd8iAd8h8QG0bqUi42wDnfY&hl=de&sa=X&ved=0ahUKEwjMnYG-5-zPAhVSnRQKHXQwA0MQ6AEIIDAA#v=onepage&q=Eine%20Beschreibung%20der%20Tempus-Formen%20und%20ihrer%20Funktionen%20ist%20Teil%20der%20Grammatik%20einer%20Sprache%2C%20genauer%20der%20Syntax.%20Die%20Syntax%20ist%20jedoch%20nur%20dann%20ein%20ad%C3%A4quater%20Ort%20f%C3%BCr%20die%20in%20Frage%20stehende%20Tempus-Theorie%2C%20wenn%20sie%20der%20Untersuchung%20den%20n%C3%B6tigen%20Spielraum%20l%C3%A4sst%20...%20Offensichtlich%20ist%20der%20Satz%20weder%20die%20gr%C3%B6%C3%9Fte%20noch%20die%20kleinste%20Einheit%20einer%20sprachlichen%20%C3%84u%C3%9Ferung%2C%20sondern%20allenfalls%20eine%20Einheit%20mittlerer%20L%C3%A4nge%20irgendwo-zwischen%20dem%20Text%20und%20seinen%20Phonemen%20oder%20Merkmalen.&f=false

의역해서 문제가 되는 시제론이라고 했는데 위의 링크가 올리신 글과 거의 흡사합니다. 페이지를 올라가보시면 시제와 관련해서 완료시제를 예로 드는데 언어별로 차이가 있으며 사실상 언어마다 새롭게 다 정립해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문제가 되는 시제론이나 아니면 명확하지 않은 시제론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푸에블로님의 댓글의 댓글

푸에블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랑스 기호학 잘 모릅니다. 그냥 움베르토 에코가 쓴 기호에 관한 얇은 책 읽은게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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