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루 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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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316회 작성일 09-01-30 20:27본문
아주 간단하게 했지만 입가심을 하시고 좀 기다리심 lieblich 77 님께서
약속하신거 또 올라올겁니다.
그리구 저도 약속하는데요, 수요일부터 아주아주 근사하게 차려드릴께요.
아침엔 잣죽 점심엔 간단한 닭칼국수 저녘마다는 따뜻한 신선로 같은거면 될까요.
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과일샐러드 새콤달콤 맛나보여요..
저는 저렇게 하나하나 깍기 귀찮아서 그냥 먹어버리는데..
그런데 설마 저 많은 두부와 김치 혼자 드신건 아니시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내토끼님.
인제 알았어 이 아이디어의 진가를. 직접 불러보니 먼지 금방 감이 와.
내토끼. 내토끼니임.내강아지야아. 아주 정겨운데요. 여러분들도 함 불러보세요.
시들시들 굴러다니는 과일을 다 모아서 칵테일을 만들어요.
꿀을 좀 진하게 치고 럼주를 한 수저 떨어트립니다. 풋풋한 과일보다 맛이 훨씬 좋아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내토끼님,
아 ( ) 과일샐러드 새콤달콤 그 사이에 부드러운 선 어디서 가져오나요?
내강아지야 ()아, 요 사이에 넣고 싶었는데 몰라서리...
저번에 미미모나님이 김치야아 그러실때도 썼는데 상당히 감이 보드랍더라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문자 쓰는키 누르시고 꼬깔모자 있는 키 누르세요~~~ 언능 해보세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하 물결선은 숫자 1옆에 보이는데..한글자판이 아니면(그러나 한글이 깔려있는 경우) 시프트키 누르시고 1옆에 있는 키누르시면 되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두분 언니~이들 고마워요~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레서피 얼른 주어 담았습네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생두부군요.
고소한 두부의 맛과 아삭거리는 김치소리가 들리네요.
어디서 저렇게 싱싱한 놈을 구했오셨나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부 직접 뽑았어요. 만드는 법 찍어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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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렇게 뻥뻥 치다가는 나 스스로를 어디로 발령보내야 할거야
영이님이 보내주실때까지 못 견뎌내고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직접 만든 것 같은 거에요..예전에 저희 엄마가 한 두부와 비슷해서..
물어보려다가 오버한다 싶어서 참았두만 하하 제 짐작이 맞아서 기분 좋네요..ㅎㅎㅎ
두부 응고될때 그 따뜻한 국물이랑 양념장 넣어 먹으면 맛있던데..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야... 그런것도 할줄 아세요???? 믿을 수 없어요... 인증샷 올리세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드는 법, 저도 부탁드려요.
한국 사람들, 최근 들어 유독 먹거리에 민감해졌지요.
두부의 경우에는 유통기한과 함께 가장 먼저 보는 게, 수입콩인가 국내산인가,
수입이면 유전자 변형인가 아닌가..
그런거 다 따지고 어찌 사나.. 하던 저인데도, 두부 포함, 몇 가지는 꼭 성분을 보게 되더군요.
두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 꼭 Bitte...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유리그릇 어디서 봤는데..........................
어머.... 제거랑 똑같애요............................
벼룩시장에 가셨었구나.................ㅋㅋㅋ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저나
전 집에만 오면 베리에 붙어서 떨어질줄을 몰르니 중독이에요.
아침에 눈 뜨면 틀고 밥먹기 전에 들어오고 밥먹고나서 들어오고
테레비 광고하면 또 들여다보고 아아~~~~~~루루루루~~~~잘된다~~~~~~~
다음주엔 어디로 테라피 받으러 떠야할것만 같아.
여러분들도 이래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다는 지금의 제 모습이 그러하네요..
실은 아주 작은 노트북을 얼마전에 장만했는데요(현재 사용중), 그 놈이 집에 들어온 후론
첨으로 컴퓨터 중독이 된 것 같아요..
그나마 오후에나 집에 들어오니 다행이라고나 할까..-.-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베리에 골골 거리신 분들을 위해서
두부 까지 가지 마시고 순두부를 만들어
한뚝배기씩 돌리세요.
저도 한항아리 만들어 지난주에 친구들에게 배달했거든여.
그 여죄로 지금 비지 찌개에 신물나고 있는중입니다.ㅜㅜ;;
Roa님의 댓글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지찌개!!
엄청 먹고 싶네요....;ㅁ;
뒤셀 가면 팔까요?? 너무 비쌀까요?? 비지찌개는 어디서 먹어야 하나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비지 찌개도 팔까요?
어디 사세요?
혹시
콩이 있으시면 콩을 불린다음 믹서기로 아님 도깨비 방망이로 박박 갈아서
김치찌개를 다 끓이신후에 갈아진 콩을 부어서 한소큼 더 끓이시면 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이 늦었지만 비지찌개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해지는군요.
저도 한 번 다음번 김치찌개 끓일 때 한 번 시도해 보자고 해야겠습니다.
Roa님의 댓글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진짜요?? 고맙습니다. 꼭 해봐야겠어요!!
콩이야 아무데서나 뒤지면 나오겠죠. 그 허연 대두말하는 거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랑 메주콩이나 콩나물 기를수 있는 콩 입니다.
그걸 하룻밤 물에 담가 두면 팅팅 불어요.
그럼 손으로 바락 바락 주무르면 껍질이 홀라당 벗겨져요.
껍질은 쓰레기통으로 보내고 알맹이만 갈면 됩니다.
Roa님의 댓글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그거 그냥 동네 마트에서도 파나요....그러니까 레알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