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446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드디어 저도 올립니다. 오코노미야키.

페이지 정보

작성자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3,472회 작성일 09-02-12 23:36

본문

특제 소스가 뿌려진 오코노미야키입니다.이건 오코노미야키 전용 집게...가 있어서 올려요.ㅎ
저도 드디어 하나올리게 되네요.ㅎㅎ
일본인 친구가 드디어~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어 줬거든요. ^^
생각보다 만들기 정말 쉽더라구요!!
재료도 웬만하면 다 구할 수 있구요.^^

특히 삼겹살을 위에 올려 놓을 때, 왠지 모를 요상한 기분이 들던데요...ㅋ

암튼 맛있게 드세요~
추천0

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저는 웬지 제목에서 " 오노 요코가 좋아한 야키만두 "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음식이거든요^^

아뭏든 밤에 살찌지는 않을 음식 같아 많이 먹어도 되겠습니다^^

Roa님의 댓글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랑 배추랑 달걀에 오코노미야키 가루 조금 넣고 위에 삼겹살 살짝 얹었거든요.
아마...별로 안찔거에요...별로......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술췐다.
roa님이 음식을 그것도 일식을 올리실줄은 꿈도 못 꿨네요.
방금 친구를 보내고 달려왔는데 내일 다시 잘 쓸께요.
근데 모두들 주무시나보죠? roa님도 좋은꿈 꾸세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며칠 나갔다 들어왔더니 히야, 정말 깔끔한 접시가 한상 차려져 있군요. 왜요님이 술헤신다니 저도 약간 술이 ... 이 야밤에 한잔 하고 자면 내일 어찌 될까나, 유미님이 해장국을 올리시지 않으실까 미미모나님이 혹시 저을 부치지 않으실까 ... 다들 안녕히 주무십시오. 나그네 돌아왔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로 부쳐드릴깝쇼??? 디렉트 나흐 나리타???

이상 아래는 펌 입니다..^^ 리자마리님을 위하여...

오코노미야키(お好み焼き)
오코노미야키는 해외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음식이지만, 일본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음식인 서민적 철판구이 요리 중 하나입니다. 주로 밀가루 반죽에 양배추와 콩나물, 면, 계란을 겹겹이 쌓아 굽는 히로시마(広島) 스타일과, 밀가루 반죽에 양배추, 계란, 고기나 오징어를 쌓아 평평하게 굽는 오사카(大阪) 스타일을 중심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가정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단순히 밀가루 반죽을 구워 맛을 낸 것이었지만, 후에 고기 등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것(오코노미)을 넣고 굽게(야쿠) 되었기 때문에 ‘오코노미야키’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돼지고기와 계란을 넣은 ‘부타타마(豚玉)’입니다.

오코노미야키는 돼지고기나 어패류, 양배추, 콩나물이나 파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넣고 철판 위에서 부침개처럼 굽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오코노미야키 식당에 가면 점원이 재료만 가져오고 본인이 직접 철판 위에서 구워야 합니다. 하지만 점원에게 부탁하면 구워주기도 합니다.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구워서 나오는 곳을 가거나 점원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구워보는 것도 오코노미야키의 즐거움 중 하나이므로, 식당이나 집에서 한번 직접 구워보세요.

오코노미야키가 완성되면, 위에 오코노미야키용 소스와 마요네즈, 김, 카츠오부시(가다랑어포)로 톱핑합니다. 뜨거운 오코노미야키 위에 카츠오부시를 올려놓으면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움직입니다. 소스와 마요네즈도 개인의 기호에 따라 추가하거나 하면 됩니다. 하루 일정이 끝나고 저녁에 오코노미야키집에 가면 차가운 맥주와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있는 일본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키나와(沖縄)에는 히라야치(ヒラヤーチー), 관서지방에서는 모던야키(モダン焼き)라고 불리우는 오코노미야키의 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본 각지의 오코노미야키를 시식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Roa님의 댓글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와....엄청난 정보군요.
저는 저거 다음엔 네기야키를 먹었어요. 말 그대로 파....ㅎ

제 친구는 칸사이 지방 사람인데요. ㅎ 여긴 어느 지역인가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oa 님, 이것도 일종의 복입니다. 오사카 출신 친구가 있다는 사실...
(원래는 오오사까  -おおさか- 지만 외국어 표기법에 의해 '오사카' 로 쓰는 모양이군요.)

여기 출신들은 유머가 풍부하고 틀에 박히지 않아서 함께 어울리기에 최적이지요.
일본 코메디언중 오사카 출신이 많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이름 발견!

정말 정말 고마워요. 미미언니.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일본서 먹어 보긴 한 음식입니다.
제가 원래 이렇습니다.
이름도 재료도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맛있으면 무조건 먹는 타입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님은 진짜 나그네시군요. 잠깐 텃밭에서 나 어떡해 타령하시더니...잠잠..
잊을 만하면 또 한 번 등장하시고...  안주타령하시고...
 여행선물로 텃밭에 뭘 가져오셨나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은 무조건 밥을 먹아야 되기때문이죠.
안그러면 속이 놀라서 발이 힘들어져요...

.
.
.
.
.
.

화장실을 들락거랴야되거든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옵니다.
대신 어제는 하루죙일 한겨울이었습니다. 함박눈이 펑펑 ...
그러다가 바람도 조금 불다가 ... 그친듯 하더니 또다시 펑펑 ...
아마 이쪽의 눈 바람이 유미님 동네로 가버린것 같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동네가 어디더라...

우리 딸이 좋아하는 찹쌀 모찌를 여러가지로 시도,궁리해 보는데요..옥수수빵도 해보고 싶고...
팥앙금은 사고 싶네요. 팥삶는게..정신 똑바로 차리고 해야지..또 태울뻔 했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모나님 , 거긴 봄이라고요? 들깨 심으셔도..되네요.
미모나님 순대집, 불이 아직도 화끈거리더라고요. 뒷풀이에다가... 댓글이 그리 긴 건 정말 처음이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은 봄 같은데 나가봐야 알겠죠??? 근데 옷입고 나가기가 싫으네요... 우리 옆집 아줌씨들은  정원에 나올때도 화장하고 머리하고 나오는데..... ㅠㅠ

전 걍 잠옷바람으로 가끔 정원산책 하다가 할머니가 혀를 끌끌 차는 소리가 들리면 우다닥 하고 다시 들어옵니다...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에 뿌리는 소금 올해 거의 40kg 쓰는군요.
다 떨어져서 또 사러나가야 하겠습니다.
여기는 거의 매일 저녁 칠센티미터 정도 쌓입니다.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완전 중독이죠? 밤 한시에 친구가 갔는데 왜 컴을 열까요.
설거지도 놔두고,.. 양치만 겨우 하고 쓰러졌네요.

저 이런 음식 잘 먹어요. 만들기 쉽고 보기에 먹음직스럽고 영양도 골고루.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거 하는 방법좀 자세히+간단히 알려주세요.. 너무 맛있게 보여요..아.. 저희동네도 오늘 눈 많이 내렸어요... 올겨울 눈이 많이 올 경우 눈 치워달라고 보험 들어놨는데..ㅎㅎ 오늘 오후에 저희집 앞 깨끗히 치워주더라구요.. 돈 내면서 올 겨울 눈이나 많이 와라 했더니만.. 정말 오네요.. 일단 돈 낸 보람은 한것 같아요~~^^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강제로 돈을 냈죠.. 세입자들 전부 합의하에... 저희는 작년에 이사왔는데... 작년엔 다른 세입자들이 돈을 다 낸 다음에 이사를 들어와서 어물쩡 넘어갔었는데.... 어차피 작년엔 눈이 별로 안왔어서 뭐.. 올해는 돈 내라는 편지가 날라오더라구요.. 돈 내면서 아깝다 했는데..  본전은 한것 같네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oa님 처음으로 음식 올렸는데 앞뒤로 불이 나는 바람에 좀 조촐해 보이는군요.
좀 한가하셨을 때 올리셨으면 댓글 한 백개는 올라왔을 텐데...더군다나 교환학생으로 오신 분이 올리신 음식은 처음이군요.
가끔 소식 전해 주시구요.
더 좋은 것은 우리나라 새로운 소식도 좀 댓글로 달아주세요.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와요 Roa님.. 따뜻한 촛불에 이어 이번에는 제가 좋아라 하는 일식으로다가...

그전부터 요걸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프랑크푸르트 근처에 오꼬노미야끼 먹을 수 있는데 있나요?? 전 뭐든지 먹어봐야 만들 수 있거든요... 웬지 미미모나님이 쏜살같이 답해주실것 같은 기분이... (은근 압박)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추가 들어가기도 하는군요..즐겨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백화점 식당가면 꼭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음식중에 하나였죠..그런데 아직 가다랑어포가 입에 안맞아서 가끔 후회하기도 하지만..
삼겹살은 또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그런데 사진보면 그리 간단해 보이진 않은데 다들 음식들 잘하시네요..
맨날 한국음식 보다가 일본음식 보니 남다르네요..^^

민새님의 댓글의 댓글

민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oa님 저도 이거 많이 좋아하는데, 첨 오사카 여행할 때 먹었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본고장 오꼬노미야키 먹으로 일본 전역을  여행하고 싶어요.
레쳅트도 기회 되시면 부탁드립니다.~^^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75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5 02-17
974 참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 02-16
973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3 02-16
972 민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7 02-15
971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2 02-15
970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4 02-15
969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1 02-14
968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4 02-14
967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9 02-14
966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0 02-13
965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5 02-13
열람중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3 02-12
963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4 02-12
962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1 02-12
961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3 02-11
96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8 02-11
959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3 02-11
958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3 02-10
957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8 02-09
956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1 02-09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