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치즈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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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3,640회 작성일 09-02-14 23:04본문
재료: 크림치즈250g , Saure Sahne100g , Schlagsahne 100g , 설탕100g , 판젤라틴 8g , Joghurt 100g 랍니다 ~ ( 크림치즈는 필라델피아 썼어요 ^^ ) 아! 그리구 아래 시트는 Loeffelbiskuits 12개(12개가 한봉지에 들어있더라구요 )
1. 시트만들기 - 과자를 봉지에넣어 밀대로 곱게 만든후 적당량의 버터를넣어 뭉치게 만들어 케익틀바닥에 깔아준다.
2. 실온에서 말랑해진 크림치즈를 볼에 담고
3. Saure Sahne 와 자네 요거트넣고 잘 섞어준다.
4. 설탕을 몇번에 나눠 넣으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5. 미리 불려놓은 젤라틴도 넣어주고 (요거 꼭 넣으셔야 탱탱한케이크 만드실수 있거든요 )
6. 미리만들어둔 시트위에 원하는 과일넣고 그위에 5번을 부워준다
7. 마지막으로 예쁘게 데코 ^^
* 다 만드셨으면 하루만 참고 냉장고로 고고씽 ^^
오븐에 굽는게 아니니 만든 다음날 드셔야 해요~
맛은 ,,,,,,,,,,,,,,,,
하루참으신 보람 있으실 거예요~
정말 최고랍니다 ~ 특히 여성분들 난리 나실거예요 ^^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만드는 과정을 안올리셨으면 만들어 놓은것 산 줄 알겠습니다.
신랑은 행복 하겠어요.
바하나님의 댓글의 댓글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해요 ^^
저희신랑한테 행복했는지 물어봐야 겠어요 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색시가 직접해준 생일 케ㅤㅇㅣㅋ을 보고 안 행복했다면 거짓말이죠.
얼마나 행복했는지 물어보시고 그걸 뽀뽀로 답해 달라고 하신다음에 몇번 받으셨는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바하나님의 댓글의 댓글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이님 댓글덕에 신랑한테 뽀뽀받게 생겼네요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 안행복했다고 하시면 택배로 저에게 보내주세요.
케ㅤㅇㅣㅋ을 보내셔도 되고 사람을 보내셔도 됩니더.
사람일 경우는 교육시켜서 돌려보내 드립니다. 물론 교육비 제외하고 ...
바하나님의 댓글의 댓글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너무 재미있으세요 ^^
신랑이랑 영이님글보고 한참 웃었어요 ㅎㅎㅎ
꼭 영이님이 친청부모님같이 제 편이 되어 주신거 같아
갑자기 든든한 생각이 들어요 ~
감사합니다 !!!
진짜 가까우면 해다 드리고 싶어요 ㅎㅎ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케익이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워 보일까요...멋져요.
바하나님의 댓글의 댓글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미님이 사랑스런 마음으로 봐주셔서 그렇게 보인걸꺼예요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케잌을 보는 순간..
제 딸 생일때 쵸코케잌을 굽고 그위에 마찌판으로 분홍 장미꽃과 초록색 이파리를 만들어서 장식한 생각이 났죠.
이런걸 준비할 때의 맘..
행복하죠?
바하나님의 댓글의 댓글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유미님처럼 딸아이 낳으면 꼭 제손으로 맛난 케이크 만들어 주고 싶어요~
결혼을 하니 엄마의 마음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아기를 낳으면 더 철이 들겠죠? ^^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어요 ㅠ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기는 텃밭에 있는 온상에서 직접 재배하신 것인가보죠.
제 철도 아닌데 참 양글지게 생겼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구텐 모르겐 하키님.... 일찍 일어나셨네요...일요일 인데... 전 어제 좀 과음(?) 을 했더니 숙면을 해서그런지 일찍 눈이 떠지네요..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빼치카 불 지피러 일찍 일어났네요.
나무 주으러 쉬타이거봘트로 나가야 할 것 같군요.
5쉬테어를 샀는데 이젠 대여섯 조각만 남았구요 겨울은 그칠 생각을 안하는군요.
술은 전 금주입니당.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날씨가 따듯해서 정원에 덥힌 낙엽들을 치웠는데 후회가 되네요... 오늘 다시 서리가 내리고 쌀쌀해 졌어요... 그냥 낙옆이불을 덮어놓을걸..... ㅠ 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기예보상으로는 다음주도 눈이 올 것 같죠.
해장국으로 콩나물 국 끓여드릴까요.
다시 꺼내서 덮어놓으시면 될 걸 뭐 걱정을 다 하시고요.
다시 영하 한 칠팔도로 내려간 것 같군요.
엊저녁에 장 볼때만 해도 따뜻했었는데...원
겨울에 제발 가거라입니다.
보일러실 기름통은 텅 비어가고 있고요 나뭇간 나무는 찾기도 힘들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그저 사우나가 딱 맞을텐데... 일요일이라 다멘사우나가 없죠..ㅠㅠ
이럴땐 남자이고 싶네요... 스누커님은 좋겠다.. 이랬다 저랬다 하실 수 있으니..ㅋㅋ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혼탕이 더 좋은데...후후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잠수복입고 가시면 아무때나 상관없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잠수복,수영복,탕키니 입장금지..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마나 글면 누구 디게 좋아하겠네에.
바하나님의 댓글의 댓글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소원이 텃밭 가꾸는 거랍니다 ^^
딸기는 레베갔더니 저렴하게 팔아서 사온거구요 ㅎㅎㅎ
아직 철도 아닌데 맛도 좋고 싱싱해서 좋았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이크만드는 솜씨만 좋으신게 아니라 사진찍는 솜씨도 아주 짱 이시네요...
케이크 위의 데코로 미루어봐서 아기를 딱 3명 낳으실 거 같네요^^
바하나님의 댓글의 댓글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 딱 3명 낳으면 넘 좋을텐데 ㅎㅎㅎ
아직 저희 둘뿐이랍니다~
진짜 신혼이요 ^^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쩜.....
저는 이렇게 깔끔한 색깔에 포인트를 주는 이런 음식 보기를 좋아해요.
물론 먹기도 좋아하고요.
한조각 들고 달립니다.
바하나님의 댓글의 댓글
바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예술 세계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