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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갈비찜세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746회 작성일 09-02-24 20:36

본문

짭쪼롬 다코롬 갈비찜과지단고명위에 얹은 잡채님담군지 한달만에 벌써 쉴랑 말랑 하는 김치와 변비에 좋으시다니 찐 양배추까지...헉헉// 다들 배부르세요???

요 며칠 눈팅만 하고 돌아다니다 올려봅니다,^^

메뉴는 잡채*갈비찜*양배추찜*김치 요렇게 4종세트나가구요~

갈비찜 어제낮에 재서 냉장고에 숙성시켰다 익혀먹으니까 완전 짭쪼르르름 하니 감동이었습니다~2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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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저희집도 좀 전에 갈비찜 해먹었는데 그동안 아무도 갈비찜을 올리신 분이 없다니 신기하네요..
일반 야채넣고 한 찜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떤 양념 사용하셨어요?
저렇게 먹어도 맛나겠다.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냥고냥 저는 야채 암것두 안넣고
간장, 설탕, 다진마늘, 생강가루, 참기름, 맛술쫌~ 이렇게 넣고 부드러워지라고 보통은 배즙이랑 양파즙내서 넣는데 며칠전 강판을 갖다 버린지라 굴러댕기는 깡통파인즙을 넣었어요~
그리고 조려조려조려..
이번에 세번짼데 첨에 무작정 센불로 냅뒀다가 냄비가 눌러붙어서 닦는데 고생한뒤로는 익히면서 자주자주 들여봐주고 뒤적뒤적 해줘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는 갈비찜에 비누방울이 떨어질 것 같아요..하하
텃밭에 갈비찜이 몇가지 올려졌던걸 기억하는데요.
정독을 안하셨네요.. 갈비에 칼집을 내면 뜯기도 좋고 더 예쁜 것 같아서 전 그렇게 하는데요..첨에 칼집낸 갈비를 후라이팬에  지져준후에 냄비에 넣고 걍 불고기 양념으로 졸여줍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저리 잘해 드시다니..ㅋㅋㅋ
저는 내일 오늘 저녁에 먹은 갈비찜을 선보일까 합니다. 오늘은 비누방울님을 위하여!!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름 쫌 걷어내고 남은 갈비찜 찌끄러기(?)랑 양념에 밥한숟가락넣고 냄비째 herd위에 올려서 볶아 먹어도 완젼 맛있죠~ 그위에 김치 한조각 올리면.. 눈물이 주룩,, 흑흑///
한국 저희집에서 항상 하는 갈비찜 뒷처리~

요즘은 너무 먹는데 심취해 있어서 큰일이랍니다.
혼자먹는데 입맛이 없기는 커녕 자꾸 늘어만가는 요넘의 식탐은..ㅠㅠ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있을 때 덜 먹고 다이어트 하셔야 합니다..저는 그렇게 신랑을 꼬신 후....
지금은...별로 안먹는데도 살이 찌니 독일 토양이 그런가요??
젤리벨리라고 놀리면서 하리보를 사다놓고 숨겨놓는 이유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한 번 나왔었나요.
아휴 정말로 알쯔하이머 약을 먹어야지..도통 기억력이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가 없으니...쩝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나왔습니다..
한 이틀 아파서 정신을 못차렸답니다... 독일와서 이렇게 아픈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목아프고+기침열라+머리아프고+열나고+몸으슬으슬 춥고+뼈아프고
오늘 일어나니까 좀 나아진 듯 하네요.... 어제 감기약을 두개나 씹어 먹고 잤더니만...

저는 갈비보다는 잡채가 확 끌립니다...
오물 조물 무쳐 놓으신게 아주 맛있겠네여... 아픈 저에게 식성을 마구 돋과 주십니다.
갈비는 저 갈비 말고 querrieppe라는 고기가 있습니다. 그게 진짜 갈비찜 할때 먹는 갈비랍니다. 다음에 그것으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 갈비는 맛있기는한데..... 살이 너무 없어서.. 헤헤...^^

하키님... 제가 텃밭에 머물게 된 두가지 이유가 있다면 하나는 갈비찜이요... 하나는 족발이에요..ㅋ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길래 너무 많이 돌아다니면 안되지요.
그래도 젊은게 좋습니다. 이틀 아프고 약두개먹고 좋아지는것 보니...
haki님은 꽤오래 고생하셨는데 그 감기가 그쪽으로 넘어간건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드뎌 헤센에서도 마지막으로 독감이 우리 맞이님에게 건너갔네요.
저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오이지하고 고추장아치를 먹고 감기가 뚝했답니다.

어서 감기 이기셔야져...이쁜 여친께서 맛있는 것 해주시겠죠.

나은 것 같더라도 몸에서 찬기가 나갈 때까지 밖에 나가시는 것 삼가하셔야합니다.
나갔다고 들어왔다가 지들 맘대로 들랑날랑해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 많이 받으세요, 비누방울님.
우리 막내는 아직도 사주기만 하면 비누방울 가지고 하루종일 논답니다.

갈비, 잡채, 신김치와 양배추로 쌈사서 잘 먹었답니다.

그런데 손이 장갑속에 있어서 잘 안보이네요.
하지만 이쁜 손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가 없네요.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손을 막다루는지라;;;
얼마전에도 잡채용 고기 썰다가 순100% 제 손코기를 소고기로 착각하고 썰었지 뭐에요..
이런 크고 작은 상처로 맨손으로 찾아뵙기가 부끄부끄하다 생각한 비누방울 이었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을 잘 갈아서 사용하시면 손이 보호됩니다.
안그럴것 같은데, 잘드는칼은 미끄러지지 않아서 덜 다칩니다.
사시미칼 처럼 잘 갈아서 쓰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늦게와서 냄새만 맞고 가네요... ㅠㅠ
저도 잡채가 무지 끌리네요.. 글구 갈비 뒷처리법... 앙... 오늘은 감자먹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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