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동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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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503회 작성일 09-02-24 21:03본문
요건요건 레젭트를 함께 올리니까 많이들 해드세요~~
우선 준비물은 두부, 계란, 밀가루, 청양고추(파, 혹은부추,일반고추도 무관),김치
요렇게 준비해두세요~
1, 김치는 송송 두부는 손으로 으깨서 준비~
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이제사 사진이 한눈에 쏙 들어오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님 혹시 취미요리사??
요거 맛있겠어요..나중에 단단한 두부사면 저도 한번 해볼래요..
방금 생각난 건데 여기 고기가 좀 들어가도 맛날 것 같기도 한데..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버인가? ㅎㅎ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헤 칭찬에 약한 비누방울인걸 어찌아시고~^^
요거요거 완전 간단하고 맛도 좋아요~
여기따 갈은 고기도 넣고 반죽하시면 그거이 바로 잡채빠진 만두속~ㅋㅋ
부추가 있다면 향도더 좋았을텐데.. 열악한 환경속에서 아쉽지만 청양고추로 만족하렵니다~ㅠㅜ
아 요때 두부 반모 들어갔어요~ 두부 반모 하니까 후라이팬으로 한판 반 나오더라구요~
나머지 반모는 된장과 오손도손 사이좋게 물속으로 투하하였지요~^^
그리고 취미 요리사라기보다,,
유학생활 3년차로 쌀씻는것도 귀찮아 하는 자취생 이에요~흑흑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엔 오바 아닙니다.
뭔가 허전하다고 했더니 고기가 빠지신걸 찾아내셨네요.
갈은 고기를 넣어주면 맛이 훨씬 좋아지지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엔 오바가 아니라니요~~~~ -.-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영이님 제 레쳅트에 고기가 빠져있는건 절대절대~ 고의에요~
고기없이해도 완젼 행복한 맛이라니까요~
그냥 건강식으로다가 요렇게 해드셔보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두종류를 다 만듭니다. 저렇게 반죽을 만들어 놓고 반정도는 저상태로 부치고, 나머지 반죽에다 간 고기를 넣고 한번 섞은 다음에 그걸로 고기갈랍을 만들지요..
그리고 애들은 첨에 만든 걸 주구요, 저는 나중에 만든 것만 먹습니다.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데;; 사실 이날 따라 저희 미니 냉동고님이 갈은고기양을 어디로 숨기셨는지
눈에 띄지않길래;;;;;;이렇,.,,,,게..흑흑흑
이제야 이실직고 하는 비누방울 이었습다~
아! 근데 이요리의 원래 레쳅트에도 고기는 들어가지 않았었어요~ㅎ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엡,
김치가 들어가기 땜에 아무 문제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건강식이기때문에 애들만 먹이면 됩니다.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영이님도 건강하셔야죠~~~~
애들도건강~ 영이님도 건강~~그죠~~~~???^0^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건강식이 아닌걸로 이십여년을 먹고 살아왔기 때문에
계속 같은걸로 먹어야 됩니다.
갑자기 바꾸면 속이 놀래서 병원가야 됩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쐬주 한 잔 같이 하면 딱 좋겠죠.
뭐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부침개 본 김에 우리 쐬주 한 잔 합시더...한 잔 작센으로 건너 갑니다.
아휴 우리 비누방울님이 등장하셔서 텃밭 멤버들 너무 좋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엡 .. 한잔 받았습니다.
그런데 미미모나님은 뭐하시느라고 ?? 설마 바이러스 검사중 이신가요?
한잔 더 하시지요 ~~
오늘은 유학생 총각도 안보이시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젯밤엔 바이러스검사 하고 뻗어버리고 오늘은 그놈의 파업땜에 이리뛰고 저리뛰다 출근까지 늦고... ㅠㅠ 이제야 점심먹었네요... 그것도 감자와 쏘세지로 때우고... 오늘은 늦게까지 퇴근을 못할거 같습니다... 영이님이 사모님꼬셔서 맛난거 쫌 올리시라요.. 제가 이따가 슬쩍 들어와 먹보고 가게요... 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지금 회사 칸티네에서 동료들과 식사하시고 담화중입니다.ㅋ
커피하고 쿠헨 타임이라고 문자가 왔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공부하실거 한보따리 보내드렸기 땜에 저녁 드실시간도 없을겁니다.
머리는 쥐어 뜯지 마세요.
비누방울님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이렇게 말로는 건강을 외쳐도 제가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 참 이물질(?)과 분비물이 많이 섞여바이러스를 과다 섭취하실겁니다.
예전에 집에서 제가 김밥을 만드는 전과정을 지켜보던 저와 피를 나누었던1인이 저와 김밥을 외면하더군요.. 먹으면 죽을수있을것 같다나..?;;;;
혹시나 건강식이 땡기실땐 저에게 도움을 청하시면 어떻게 하면 건강식을 비건강식으로 요리할수 있는지 전수해드릴께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걸 haki님이 아시고 소주를 드시는겁니다.
아무걸 먹어도 소주와 같이 먹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ㅋㅋㅋ
소주는 모든 나쁜 세균을 다 죽여버립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쐬주는 그래서 뱃속을 쏴악 소독한다고나 할까여....ㅎㅎㅎ
우리 비누방울님 음식솜씨뿐만이 아니라 말재주도 대단하시네요.
오늘따라 총각들이 얌전을 빼시네요.
스누커 총각 어서 나와여...ㅎㅎㅎ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어떻게 또 제가 Miss인건 아셔서 총각들을 불러 주시나요~ㅋㅋㅋ
역시 여기 텃밭님들 내공이 막강하시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Lieblich총각도 있습니다. 자칭 유학생요리의 대가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식에서 전 Miss에요 하시는데요.
이동네 총각들은 너무 착하신지 아직까지 lieblich77님과 조석으로 바뀌시는 snooker 아수라 총각 이외에는 한 번도 음식이 올라온 적이 없답니다.
다들 누들과 라면만 끓여서 드시는지...원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건강식이 좋군요.
댓글수가 갈비찜을 확 앞질러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