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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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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3,454회 작성일 09-02-25 14:04

본문

너무 섭섭하니까막김밥

오늘 감자 드신분들만 드세요
원하시면 나중에 레시피도 올릴께요.

추천0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만든 돌솥 비빔밥은,
뚝배기에 참기름을 바르고
그가운데 밥한공기 다소곳히,
밥주위로 불고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나물을 삥 둘러서 예쁘게 담고
한가운데 밥을 약간 골을 파서 양념 고추장 한숫가락 넣고 계란 노른자를 얹어서
까스불위에 얹어서 오돌 토돌 하고 밥눌어 붙는 소리가 제법 커졌다 싶으면
불위에서 내린다음 참기름 을 약간 더두르고 쓱슥~ 비벼서 국물과 함께 먹는거요.
뚝배기가 다먹을때 까지 따뜻해서 누룽지 처럼 눌러 붙은 고소한밥 긁어 먹는 밑밥이 별미죠.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잘 하시는데 사진은 생각보다 적게 올라와요, 맛난거 많이 올려주셔요!!
오늘 그림님 상상속의 파전의 레서피를 조금 따라했더니 맛있네요..
양파를 갈아넣었는데 훨씬 맛있었어요..신랑도 오늘은 더 맛있다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솥밥 드신분은 그 사진을 올리시면 제 김밥 무한리필이구요,
뮈슬리,...대중들한테 물어봐야 할거 같은데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지원님께 함 그림 부탁을?
근데 그분이라면 이렇게 찌그러진 후라이 강아지나 먹으라고 주셨을거 같으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대로 됐으면 반칙이져..이러니까 왜요님이져..어딘가 모르게 미완성 심포니가 들어있어야져...ㅋㄷㅋㄷ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나중에 파스텐 짜이트가 지나가고 나면 제가 계란후라이 한 번 해드리겠습니다.

계란을요 그냥 기름으로 하지 마시고요 참기름으로 바닥에 살짝 두른 다음...아니 먼저 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다음에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트린후 계란을 솥 가상에 툭쳐서 깨트린다음 후라이판 뜨거운 곳에 떨어트립니다. 그러면 가상자리가 노릇노릇해지면 가운데 노른자를 주걱으로 툭쳐서 깨주시고 잠시후에 바닥이 타기전에 후라이팬을 들어서 재주껏 놀려서 계란후라이를 뒤집던지 아니면 주걱으로 뒤집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적당하게 기호에 따라서 익혀서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왜요님처럼 설익은 계란 후라이가 아니고 또 후라이가 깨져서 맛없이 되지를 않고 맛있는 후라이가 된답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제 레시피 보다 거창하긴 한데요.
제건 아주 쉬워요.
달걀 한 알 기름 두 방울. 후라이빵을 달궈서 알을 깨서 넣고 익히면 됩니다.
으으, 그리고 노른자가 터진 계란후라이 전 계란으로 안 쳐줘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밥 먹으러 왔어요~~
왜요님은 숨은 실력자가 아닐까 싶은데..무협지에 보면 겉으로는 칠레펄레 허허 하지만 중요한 때 무장하고 스윽 나타나서 나쁜 넘들은 단칼에 삭삭 해치우는~~
그리고 그의 대부격은 영이님???

오해하실까 하여, 왜요님이 칠레펄레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만큼 드러내지 않는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 비교대상을 만화책에서 끄집어 낸거지요..^.^
그런데 접시의 저 아이를 보세요~ 사람은 다 비슷한 것에 이끌린다니까요..ㅎㅎ

계란후라이, 저는 완숙을 먹습니다만, 저위에 통후추 갈아서 뿌려 먹으면 맛있어요..마지막 익힐때 파도 송송~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레펄레, 뉘앙스로 아르르 감이 오다가 말다가...친절한 해석에도 불구 아리송송.
전부터 궁굼햇던건 님의 찌찌뽕! 건 뭐예요. 애기가 엄마젖을 가리키는 말 같기도 한데
그것도 만화에서?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이 저의 엄마면 어쩌나 내심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버지시네요 아니 대부님.
영이 대부님! 차아아아, 이건 아수라장으로 가는 길목이 아닐까 싶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밥을 봐서 계란후라이도 pass시켰습니다. 같이 먹어버렸습니다.
전 아수라장 만드는데 별 재주가 없구요. 거기는 우리 snooker 백작님께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
그리고 전 그냥 엄마나 언니해도 되는데 ~~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두 사람이 동시에 같은 생각을 했는데 그게 확인이 되었을때 하는 표현이에요..
제가 어릴땐 상대방 팔등을 꼬집어서 찌찌뽕 이라고 했는데..

그리고 칠레펄레...어릴때 어른들이 여기저기 칠레펄레 싸돌아 다닌다고 뭐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정확한 단어를 모르겠어요..네이버에 안나오는데요..-.- 사투리인가??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도 꼬집나요.
저 어렸을때 많이 많이 꼬집혔어요. 한국에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독일에서도 꼬집는다는 얘기가 들려요. 아 요즘은 안 꼬집힙니다.
한번도 꼬집어본 기억은 없어서 그 맛이 어떨까 궁굼하기도...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땐 진짜 막 세게 고집고 그랬는데 요즘엔 글쎄요..찌찌뽕 할만한 상황이 많이 없었어요..ㅎㅎ

질문요, 누가 봐도 안이쁜 여자가 있어요..그런데 성형수술을 하려고 해요..안따깝지만 개선의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거든요..냉정한 조언을 해달랍니다..해야될지 말아야 될지..돈도 많이 들어가지요..하지 말라는 쪽으로 조언을 할랍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근데 너 진짜 못생겼다 라고 말하면 어떤가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술, 안하면 부모님이 주신거니까 감사한 일이지만 해서 행복해진 사람도 많아요.
단정적으로 말고 본인이 결정을 하도록 유도를 하는게 무난할듯.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델상황입니다. 저런 상황이 닥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그리고 저는 저렇게 싸가지 없는 말을 하지 않아요...가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삐딱선을 타는 것 같아서..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레펄레 싸돌아 다닌다,,, 이거 100% 사투리죠..

칠레여행간다는 야그는 분명히 아니구요,
여기저기 싸 돌아다닌다. 또는 종횡무진으로 돌아다닌다.. 정신사납게 왔다갔다한다.. 정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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