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45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매운돼지갈비찜 그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8건 조회 4,998회 작성일 09-02-25 20:35

본문

갈비찜~오늘 저녁에 먹은 전..양파를 갈아 넣었더니 맛있네요..그림36님 레서피응용.산사춘 한잔 하실래요~
신촌에서 먹던 매운돼지갈비찜이 생각나서 해봤어요..갈비찜은 태어나서 처음 하는건데요... 인터넷에서 레서피 보구 따라했는데 맛있었어요, 다행히!!!

퇴근하고 신촌에 술마시러 가끔 갔는데 집이 근처였어요..당시 남친과 퇴근후면 자주 술한잔도 기울였는데..ㅎㅎㅎ 여자친구한테 술먹자고 하는 이 사람이 첨엔 신기하다..했는데 술도 늘더군요..ㅎㅎ 하지만 소주가 받아주지 않으므로 산사춘을 즐겨 마셨습니다.
갈비한점..산사춘 한자..가끔 죽통술도 마셨죠..
비싼데도 사주대요..ㅎㅎ 지금은 남편과 이것저것 아무거나 마셔요..한국가면 같이 산사춘 마시러 가야겠어요,. 좋아할까.

저희 부부는 다이어트 들어갑니다..야채를 가지고 맛나게 요리하는 법 공부해야겠어요..
오늘 이후 한동안은 고기 올라오는 일 없을 거에요..-.-




추천0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비가 맛있어 보입니다. Lieblich77님이 보시면 살이 없는갈비라고 투덜대실테지만 .. 전 다 잘먹습니다.
근데 그때 남친은 어디서 뭐하고 있남요?

그리고 신촌은 제가 왕년에 놀던 덴거 아시죠? 물론 미미모나님이 저보다 훨씬전에 노시던 데지만 ㅋㅋㅋ
신촌서 놀던 사람들은 다 제 뒤로 줄 서시면 됩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연희동에 살았구요 국민학교 방학 하면 이대입구 양품점에서 알바 했어요.
일 끝나면 신촌으로 한잔 하러 나갔죠, 크아
다들 제 뒤로 줄 서세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 저의 엑스가 그러더군요..신촌살면 너 정신 망가진다고..이사가라고..ㅎㅎㅎ
마음만 안타까워했지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이사가라~이사가라~~~~결국 다른 곳으로 회사를 옮기고~~~바이바이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내토끼님과 왜요님은 저를 피하셔야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기억력이 워낙 좋아서 과거를 잘 캐내거든요!!
요아래 제 레이다 망을 보세요~~

그런데 회사 옮긴다고 욕하고 바이바이 하나요?
빨리 이실직고 하세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서워서 도망을 갔지요..큰 맘먹고..언니가 사는 안전지대로..
어디서 나타나선..이런 악몽이 또 있을까...
생전 첨으로 동물욕도 해보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 님 국민학교때 미미모나님은 벌써 독일와계셨을걸요...

"연희동 고무다라"파 를 들어 보셨나요?
제가 창시한 팝니다. 아직도 영업하는지 모르겠네요..

노고산동-> 증산동 -> 남가좌동 -> 구산동 -> 을 거쳐
연희동에서 꽤 오래있었죠..  고무다라파가 수입이 짭짤해서 ㅋㅋㅋ
그리고 다시 신촌동으로 ㅋㅋㅋ
주로 서대문구와 은평구를 쫙 휩쓸고 다녔습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는 무슨 파?
철물점을 겸한 고무다라이 파는 집이잖아요. 좀 있음 반지하로 옮겨간다는 얘긴 들었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거걱

저기 열거한데가 지대가 낮고 강근처에 있죠..
그래서 여름에 장마질때면 빨간 고무다라 타고 다녔습니다. 연희동부터 구산동까지 ~~~

연희동만해도 비탈이 많아서 탈만 합니다. 그러다가 한번은 개들과 짭새들이 많은데까지 갔는데 못가게 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노통 집이었습니다.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심도 넉넉하셔요. 술까지 터억 내오시고. 
갈비 땟갈이 끝내줍니다. 아아 빈대떡 언제 또 해봐야지 다짐에 다짐.
근데 신랑이람 싸우셨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손톱 기른는데도 선숩니다. 뾰족하게 .. 그리고 예쁘게 ..
말안듣거나 반찬투정하면 ~~
얼굴에 8줄을 확 그어버려야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땜에 미치겠어요. 내도끼님이 신랑 빰을 어루만질때 보드라운 손으로 하시는게 아니라 자꾸 발로 하실라는 기미가 보여 좀 말려보려고 유도중인데
영이님은 어쩜 그렇게 반대로만 가신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손톱은 내토끼님 엑스한테 사용하는거죠.
회사옮긴다고 바이바이하니깐 ...

남편한테는 폼만 잡으시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음식투정안하고 잘 먹지요. 물론 눈도 같이 잘 홀겨야 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야죠.. 10시 땡하면 주무셔야되니깐 ㅋㅋ
제가 요아래 유미님집에 제 배사진 올렸는데 보셨나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랑이 제 손톱 기르는 걸 시러라 해요..손톱까기 들고 따라다니면서 깍자고...ㅎㅎ
음식투정은 안하나 자꾸 뭐 먹을거냐고 물어서 부엌을 엎을 수도 없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때는 매니큐어를 칠하면 됩니다. 미미모나님 따님처럼 길러서 칠하면 어디가 깍을 부분인지 아닌지 모르거든요.. 새빨간 색으로 ~~
그래도 깍을려고 설치면.. 매니큐어값이 얼만데 깍아 깍긴 ~~
제가 나중에 보여드릴까요?

그리고 자기손톱이나 잘 손질하세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가볍게 ~~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손톱 기는거 안좋아 하는데.... 신랑은 영이님처럼 뾰족하고 예쁘게 긴 손톱을 넘 좋아해서 종종 다투죠....ㅎㅎ 이번에 함 길러보자고 길렀는데..이런 제 손톱에 제가 긁히고 말았습니다. 켁켁.. 아직도 얼굴에 흉터가 남아있는데 이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뾰족하거나, 긴 손톱을 원하시면 반드시 다듬어 주셔야 됩니다.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내얼굴이든 남얼굴이든 상처를 내지요.
뭐 긁으시려고 맘 먹었을때는 안 다듬으면 되지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톱으로 얼굴에 붉은 8줄 만들어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지지하는 사람이 아니었어도 이렇게 까지 미워할 줄 몰랐는데
저는 정말 나와 살아도 숨통이 막혀요..정말 안타깝고 슬프고..아..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선 참여도 못했어요..그 이전에 오는 바람에..-.-
멀리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그 사람이 안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지만 혹 되더라도 대운하만 안하믄 봐주자..그리고 잘하믄 그만이지, 내가 지지했던 사람이 아니라고 무조건 미워하고 불신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작금의 현실은..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대한민국에 무슨 일 나면요, 저 남편 버리고 한몸 바칠 사람입니다..과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같은 사람도 필요합니다.
기왕이면 남편도 같이 데려가세요 버리지말고...

저도 왕년에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해봤기 때문에 잘 압니다.

  • 추천 1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신랑이 좋아하는 갈비찜이네요.. ㅋㅋ 이사진 봤음 당장 해달라고 했을텐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금 아파서 자고 있네요...ㅠ.ㅠ 한동안 갈비찜, 갈비탕, 곰국.. 뭐... 오래 끓여야 하는 것들을 잘 해먹었는데.. 가스비 연말정산 나오고 부터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거 보니깐 이 야밤에 또 땡기는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스절약형요리를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그중 첫번째가 기숙사나 서비스 아파트에 사는 친구를 사귀는 겁니다.
그러먼 하루종일 푹 고와진 곰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방도 다 있고 가구도 다 있고 그런데지요..
돈은 정해진 액수만 내면 되구요. 전기나 하이쭝 그리고 물은 무한대로 쓸 수 있습니다.
보통 정식 아파트 구하기전에 몇달만 머물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ㅋㅋㅋ

사실은 저야 가족이 있으니까 회사에서 구해주고 돈까지 대줬죠.
처음 이동네 와서 방 못구한 사람들도 이용하고, 학생들도 떠나기전 한두달 방이 없을때는 많이 이용합니다.
가격도 무진장 비싸지는 않습니다.

바로 그때 소꼬리 몇덩이만 사가지고 가면 진국을 먹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압력냄비를 샀다는 거 아닙니까...저희도 연말에 150유로 Nachzahlen했어요...으~~~
남편분 빨리 나으시기 바래요..^^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압력냄비가 좋긴 한데.. 뼈를 우려낼때는 일반 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압력으로는 푹 안 우려 지느 것 같더라구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곰탕이나 설렁탕의 고기는 일찍 삶아지고 연해지는데
국물은 잘 안우러나지요. 그건 시간만이 해결해주고요...

정 뽀얀 국물을 단시간에 원한다면, 장금이표 타락의 비법이 해결해 줍니다.

아니면 그런거 안하시고 찜종류로 가시면 됩니다.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뽀얀 국물은 일년에 한번만 하고 찜으로 가야겠네요... 그래도 뽀얀 국물은 한번 끓여놓고 냉동실에 얼리서 필요할때 요긴하게 잘 쓰니 한번 할때 몽땅 해놓구요...ㅎㅎ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감사.. 저도 압력냄비를 이용 했었지요.... 그래도 워낙 다양한 요리를 해먹다 보니~~~ 수도세와 전기세는 돌려받은터라 가스비도 당연히 돌려받을꺼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생각해 보니 하루걸러 하루 압력솥으로 뭔가를 만들었으니 당연하다 싶어요... 정말 심할때는 신랑이 잘 먹는다고 일주일에 꼬리곰탕, 찜닭, 갈비찜, 감자탕, 보쌈.. 뭐.. 이런거만 해먹고 산적이 꽤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해달라고 해도.. 가스비 아껴야 한다며서 일주일에 한번만 특별식 해준다고 합니다....ㅎㅎ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제 외모만 산적이 되지 신랑은 그대로이던데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 정말 부러운 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더라구요.. 대신 안먹으면 또 쭈~~욱 빠지더라구여. 옆에 있는 사람 열받게시리~~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기간에 살찌게 하는데는
1) 빵과 우유만 먹이셔도 되구요 ...
2) 닭 가슴살만 1주일 먹여보세요.
금방 오동통하게 살이 오릅니다.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야.. 우리랑 똑같다.... 그심정,,, 제가 백번 이해 한다니까요.
학교 다닐때도 "연비 떨어지는 놈"으로 유명했죠... 먹어도 살 안찌고 배는 또 왜이리 자주 고프다는지..
제 남편은 줄자 가져와서 제 다리 굵기랑 자기 다리 굵기를 막 비교합니다ㅜㅜ 이제 내가 안무서운건가??  이러다가 진짜 코끼리 다리루다가 이단 옆차기 팍팍~~

빵은 립리히님 만큼이나 싫어하니(아사 직전에 한 입 먹는 정도?)닭가슴살 시도해보고 결과 올리겠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카트리오나 남편분은 님을 업고 다녀도 모자라겠네요..
어디가 그렇게 이뻐서 맛난거 열심히 해주셨어요? 저는....그리 해주고 싶어도 할 줄 아는게 한계가 있어서...요리는 정말 타고나는가봐용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이 이쁘다고 차꾸 자기 최면을 거세요.
매일 한시간씩하면 언젠가는 정말로 이뻐 보이는 날이 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먹을 거냐고만 안 물어보면 참으로 이쁠텐데..흠..
전 이제 자러갑니다. 영이님, 카트리오나 님도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일어나면 내토끼님이 쓰신 글 읽어줘야 겠네요...ㅎㅎ 제가 한 음식 맛있게 먹어주니깐 기분이 좋아서 마구 해주게 되더라구요... 저도 아직 살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하는게 한정되어 있어요... 여기 텃밭에서 많이 배우기도 하구여^^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우리 내토끼님 너무 미인이십니다.

자고 일어나서 안경을 안쓰고 읽어서 왜 이렇게 매운 돼지갈비를 미운갈비라고 했을까하고 고민을 했네요.

산사춘술은 뭘로 만든 술인가요. 전 처음 들은 술이라서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갈비만 보시고 이제야 사진을 보셨군요.
이제 봄이 본격적으로 오려나 봅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이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사춘..운치가 넘치는 부드러운 여성용 술로..몇 년전에 막내 남편이 제게 권해서 알게 되었죠. 고급술이죠.. 댓글길..어디를  삐집고 들어가 볼까 하다가... 줄서서 맨나중에..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내동생의 남편을 말씀하시는거죠? 제부라고도 하나요?
첨에 읽을땐 여러명의 남편중 제일 어린남편일 줄 알았어요.. 그런날이 올려고 그러는데 ...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저 이쁜 효리언니에 대해 아무도 관심이 없길래 신기하다, 신기하다 했는데
역시 남자분이라 다르시네요..^^
같은 여자지만 참 매력있어요..
전 잘생긴 남자도 좋아하지만 이쁜 여자들에 더 이끌리는 여성입니다.

산사춘은, 나무 열매로 만든다고 하는데 정확히 모르겠네요..맛은..술을 안마신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고.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께 돋보기 보내드리겠습니다....텃밭 음식들 구경하시느라고 모니터에 눈을 너무 가까이 대셨나봅니다.. 효리를 몰라보시고 ㅎㅎ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는 더 안 배우셔도 될거 같아요. 색깔이랑 모양새가 사실 살림이 농익은 어른들거랑 똑같아요.
음 맛은 점을 칠수가 없는게 아쉽네요.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7 04-29
16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5 03-26
15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0 03-17
14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1 03-01
열람중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9 02-25
12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6 02-24
11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0 02-24
10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9 02-22
9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8 02-22
8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4 02-21
7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2 02-01
6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6 01-31
5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1 01-20
4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9 01-19
3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6 01-18
2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0 01-18
1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2 01-0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