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루루루룩~ 배고프신분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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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3,474회 작성일 09-02-26 15:30본문
설날 해먹은 만두국과 보쌈, 사진이 쫌 작긴 하지만 배고프신분들 알아서 보시고
맨밑에.. 모두 정신줄 놓으셔야 할겁니다. 흑흑흑... 전 이미 놨어요..
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딱 배고픈 타임인데..혹시 요리 배우시나요? ^^
보쌈김치 너무 먹고 싶어요~~ 어쩜 요리를 이리 잘 하신답니까..
전 이제 압력냄비도 샀고 보쌈할 준비는 끝났는데 언제 해먹을까 고민중입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기 땜시..ㅎ
그런데 아래 저 맛난 분식들은 직접 한건가요, 아님??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아뇨~ 친구한테 메일로 전송받았습니다 ㅠㅜ
차라리 택배로 전송해주지..흑...
보쌈맛이 행복 그 자쳅니다...꼭 남편님과 해드세요~~~~~~
실은 보쌈에 필받은 비누방울은 보름동안 김치를 2번해서 보쌈해먹었다는 전설이;;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에서 받은 스트레스 요리와 먹는 것으로 푸시는 군요..ㅎㅎㅎ
혼자 열심히 맛난 거 해드시는 비누방울 님, 멋진 여성이어요!!!!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을쪼~~끔 (뱃살은 빼구요 ㅠㅜ)찌울까 해서 고칼로리로다가 해먹고 있는데. 어떻게 배로만 살이 가는지...ㅠㅜ
바로 다이어트를 할가 고민하는 비누방울,,, 팔랑거리는 여인넵니다 ㅠㅜ
근데 요즘은 어떻게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지는지.. 뱃속에 그지님이 살고 계시는듯 합니다. 흑흑..//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을 하나 드셔 보셔요..ㅎㅎㅎ
뱃속의 그지님을 죽이는 약...웃자고 한소리니 그냥 받아들이시지 마셔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에 한가지씩 ...
그게 어려우시면 일주일에 하나씩만 만드셔서 올리셔두 됩니다.
저희집에 보내주시면 더 좋구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건강에 안좋은것 같습니다.
도저히 일을 할 수 없게 만드시네요.. 그렇다고 한국갈 수 도 없고..
길거리음식을 아주 작게 만들고, 비누방울님 음식을 크게해서 올리면 어떨까요?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제가 특별히 저~~기 가운데 떡볶이는 모두 영이님 드리겠습니다.!!
후식으로 그 밑에밑에 물만두까지 싹~ 비우고 가세요~~~구텐아페티트~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모르셨나보네요.
전 길거리 음식 안좋아합니다.
lieblich77님과 비슷하게 족발과 삼겹살을 조금 좋아하구요..
회는 그것보다도 좀 더 좋아하구요.
뭐 그정도입니다.
물만두는 억지로 권하셨기 때문에 그냥 먹고갑니다.
휘리릭~~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의 찬란한 먹거리...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또 괜히 들어왔다 싶네요.. 저것 다 먹고 싶은데.....ㅠ.ㅠ
겐세머님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 적부터 제가 먹어 본 보쌈김치는 잎이 넓은 배추에 굴, 밤, 대추 등 무척 많은 종류의 소를 넣어 담근 것이거든요. 오목한 그릇에 넣어 상에 나온 모양은 꽃과 같은 것이였습니다.
제 외가에 가면 외할아버지께서 특히 보쌈김치를 좋아하셨기 때문에 거의 빠지지 않고 상에 올라온 메뉴중에 하나였습니다. 제가 어릴 땐 (꽃을 연 후에) 과일과 밤 등 몇가지만 골라서 먹기도 했었습니다.
요즘 많이 접하는 보쌈김치를 볼 때마다 참 아쉬운 마음입니다만... 오늘 다시한번 우리 집 보쌈김치를 생각나게 해 주신 비누방울님께 감사드립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보쌈 하면 굴, 밤,대추맛이 입안에서 맴돕니다... 광주에서 먹은 보쌈김치는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굴들어간 보쌈 김치를 좋아하는데.. 비누방울이 뭔들 안좋아하겠어요;;^^
굴,,,,,굴은 꿈속에서나 먹고 올께요 ㅠㅠ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탱글탱글한 김밥을 보고 제꺼랑 비교가 되어서 찔끔 했는데 역시나
한국에서 건너온거네요. 안심안심.
여러개 보담 님이 직접 만드신거 사진 크게크게 올려주셔요.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정도 사이즈가 큰지 잘 모르겠어서
한번 잘 못올려서 화면이 터질듯이 올라간 이후에 (바로 수정했습니다만, 그 사이에 내토끼님이 보고 가셨더군요;;;;)
점점 작아져만 가네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터져도 상관 없어요. 텃밬식구들 터져서 흘러내리는거 다 후루루룩!
이쁘고 작은거 감질만 난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비누방울님을 어느 총각이 보쌈해갈려나...그 분 너무 행복할 것 같군요.
너무나 많이 올라와서 뭣부터 맛을 보야할까 망설여집니다.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쫌전에 만든 티라미수가 냉장고에 숙성중이랍니다~
내일 점심 간식으로 내보낼 계획이에요~^^
내일은 엄~~청 크게 올라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