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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고양이 문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985회 작성일 09-02-27 08:44

본문

여러분의 조언을 듣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만 텃밭이 적절한 곳인 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를 "미래의 텃밭 주위로 밤마실 다니는 고양이"때문이라고 굳이 강조하겠습니다. 

 
저희 집은 단독주택입니다. 정문에서 차고로 들어오는 길에 (이 길이 현관문으로 이어집니다.) Bewegungsmelder가 있어서 - 아시겠지만 - 어두워 지는 무렵부터는 누군가 아니 무엇인가의 움직임이 포착되면 불이 환히 켜집니다. 
언제부터인지 어디선가 예쁘게 생긴 페르시야 고양이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 마리가 계속 이 곳을 통과하여 밤마실을 다닙니다. 
어젯밤에 계속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비싼 불"을 보고 뭔가 결단을 내릴 때라 생각되어 방법을 여러분께 구합니다. 혹시 경험있으신 분이 있으신지... 또는 좋은 해결책이라도 알고 계실런지...
 
P.S. Bewegungsmelder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확인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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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정보로 올리셨으면 더 많으신 분들이 보시고 좋은 코멘트를 달아주실 가능성이 있는 질문이군요.

고양이들은 주로 새라든지 아니면 쥐가 있는 곳에서 활동을 하는데.

저는 등을 가장 낮은 절약형으로 바꿨습니다. 어떤 분은 잠간 켜지는 곳은 절약형 등이 오히려 소모가 심하다는 의견도 제시하시긴 하더군요.

센소어가 위아래로도 움직이면 윗쪽으로 조절하셔도 고양이 움직이는 것을 포착하지 않기 때문에 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들깨 싹 올라오기 시작하였나요?

겐세머님의 댓글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Haki님 감사드립니다.

먼저 기쁜 소식: 들깨 심은 곳을 자세히 관찰하면 초록색의 뭔가가 보입니다. 싹인지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없던 '색'이 보이니 좋은 징조인 듯 하여 매우 기쁩니다. 조만간 더 알 수 있겠지요.

절약형 등을 사용하면 원하는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소모량도 문제가 되고.

생활정보로 올려야 할까요??? 제 생각엔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 주시는" 좋은 이웃들이 이 곳 텃밭에 계신 것 같아서...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거의 생활정보에서도 아는 질문이 올라오면 답변 달아들이고 있답니다. 생활정보에서만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또 이분들은 텃밭에다가는 코멘트 다는 것을 자제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드린 의견이었답니다.

절약형 등은 몇분이상 켜진 상태에서만 절약이 시작하기 때문에 잠깐 켜지는 복도나 현관입구 이런 곳은 절약이 아니라 오히려 미리 등을 가열하는 준비과정에서 소모하는 전기량이 더 크다고 하더군요.

우선 이곳에 놔두시면 자유로니님이나 아니면 리자마리님이 보시고 장소가 잘못 되었다고 결정하시면  이동시킬 것입니다.

떡잎이 동그랗게 두개만 나오면 들깨입니다. 도톰하고 이쁘게 생겼죠.
제가 뿌린 곳에서도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물은 붓지마시고 분사기로 현재는 뿌려만 주셔도 충분합니다.

겐세머님의 댓글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분사기...
이제부터라도 분사기로 물을 줘야겠군요. 지금까지는 곰팡이만 피지 않을 정도로 물을 흠뻑(?) 줬었습니다.

문의사항의 장소에 대하여는 일단 운영자의 결정을 지켜보겠습니다.

Haki님, 감사드립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enossenschaft 나 Baumakt 등에 가시면 개나 고양이가 싫어 하는
Puder 나  Gel 이 있어요.
이걸 구입 하셔서 고양이나 개가 왔다 갔다 하는 길목에다 뿌려 두시면
얼마 동안 안다니고 잠잠 하게 됩니다.
정원에 이네들이 좋아하는 꽃나무등도 있어서
아침에 보면 깔아뭉게 놓거나 푹신한 흙위에 실례를 해놓을때
이걸 그주위에 뿌려 두면 속이 덜 상하십니다.

겐세머님의 댓글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rimm36님께서 올려주시는 내용 모두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팁을 주시는 군요.
grimm36님과 Haki님께 감사드리며 말씀처럼 Baumarkt에서 구입해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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