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가 깨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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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694회 작성일 09-02-27 17:20본문
한 세가지 떡잎이 나옵니다...하키님이 보내주신 내한성 들깨 봉지에서요...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보기 좋네요.. 근데 동그란건 뭐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쎈트 짜리예요... 크기를 비교해 보시라고...
근데 떡잎이 둥그런것도 있고 길죽한 것도 있고 어떤건 쑥 쑥 자라고 어떤건 난쟁이고... 천차만별 이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한 엄마아빠한테서 나온 애들도 다른데 ...
일센트면 일센트라고 말씀을 하셔야죠 ~~ 전 단추인줄 알았습니다.
난악녀다님의 댓글의 댓글
난악녀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10센트인줄...
어;;;한국말인데 조금 발음이 세네;;;헐~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메나.....드디어 들깨가...
생의 아름다운 한 가운데 !
겐세머님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떡잎이 진짜같아요. 전에 Haki님 말씀에 떡잎이 두개씩 난다고 하셨던 기억이....
왜 제 것은 한 쪽씩만 날까요??? 저도 내한성들깨 봉투에서 나온 것 심었는데요.
걱정해야 하는 것일까요?
1 Cent짜리까지 넣어 크기비교를 확실하게!
엄지손가락 번쩍 올렸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왜 갑자기 약한 모습을 ...
계속 강하게 나가시는 모습이 더 보기 좋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한 쪽씩만 날까요?
그건 애들이 아직 덜깨어났기 때문입니다.
즉, 미미모나언니께 더 빠르다는거죠..
겐세머님의 댓글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씨앗도 심은 무서운 주인을 알아 보나봐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이 답하셨네요.
맞아요!
조급하셨죠. 첨에 붙어서 살그머니 얼굴을 내밀고 사악 당연히 양쪽으로 ..
생물의 원리가 생각났습니다.
겐세머님은 불구인줄 아셨나봐요..후후..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떡잎이 두장인 것이 정상이긴 한데 좀 더 자라면 떡잎들은 필요가 없어지죠.
떡잎은 먹지도 못하고 단지 씨앗표면을 꾀뚫고 나오는 데에 저희들 구실을 다 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삼주쯤 지나면 들깻잎 비슷한 잎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오월초쯤에 텃밭에 내놓고 햇볕을 받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자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