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30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육금식 하시는 분들을 위한 밥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3,585회 작성일 09-03-09 16:03

본문

보기만큼 맛 있었을까요???
야채 동그랑땡, 김, 백김치 그리고 낫또.... 거기에 흰 쌀밥이 웬지 Fehl am Platz....ㅠ ㅠ
추천0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이 절 안 찿으셔서 슬그머니 속상 했지요... 그림님의 글을 읽고 참 마음이 착찹합니다......





책임 지세요.!!!
벌로 아직 아무도 안 올린 음식 하나 올려주시라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이 찿으시지는 않으셨어도 속으로는 많이 찾으셨답니다.

글에서도 말로 표현 하지 않으신 속마음 참 많이 느낄 수 있겠더군요.

키운 자식들 자라서 자립하는 것 자체가 부모들에게는 큰 충격이라고 하던데 저희도 몇년만 더 기다리면 피부로 체험할 날이 오겠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모나님..얼마나 생각났는데요.. 식기들이 특히  예뻐요. 한 상 차리시느라고..돈도 버시고... 그래서 뜸하셨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여자분이 챙긴 밥상같군요.

그런데 모든교에서도 금식해요?
고기, 단 것, 술 담배 ...등등

그런데 아까 막 들어왔을 때 그림님이 올린 수필이 있었는데 다시 찾아볼 수 가 없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글 정보에 가시면 됩니다... 하키님도 한 10년후에 다 느끼실 일 입니다... ㅋㅋㅋ

그게 기리니끼니 남들 금식할때 하는게 젤 효과적이 아닐까... 하는 약삭빠른 생각에 그러는 겁니다... 절대 종교적인 금식은 아니구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면 단식이라고 해야제...ㄲㄲㄲㄲ
금식은 종교적인 의미가 담긴 것이고예 단식은 쪼깨 여자들이 날씬해질려고 하는 의미가 더 강한 것 아닌가예...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식은 아무것도 안 먹어야 단식 아님감요?? 전 걍 고기와 술만 끊었는디....  그건 뭐라코 해야 하능교???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처럼 맥주나 포도주를 진짜 셰리만한 셰리잔에다 두 숫가락 정도양을 채워서 홀짝홀짝하는 것이 술의 양인 사람은 어쩌라고요?

선천적으로 술이 몸에 잘 안받는 체질이라나 뭐라나.
그이는 정 반대라 그 좋다는 포도주등에 돈 께나 쓰고 비싼 프랑스 포도주클럽에도 들어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못 마셔서 그나마 경제적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술 없어도 저는 안 굶어 죽고요.
고기는 ..음.. 돼지고기는 안먹고요. 소고기는 잘먹는데.
뭐 한달은 없어도 살겠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돼지고기를 안 드신다면.....

족발, 삼겹살, 돼지 두르치기, 돼지 주물럭, 술국, 순대, 머릿고기............ 기타 등등등..

이 수많은 음식을 못 드신다니......ㅜ.ㅜ

제가 다 슬퍼지네요....ㅜ.ㅜ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리자누나...

술은 마시면 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증인입니다.

저 대학 신입생일때 맥주 500cc를 다 못마셨습니다. 1000cc마셨으면 기절이구요...
소주는 두세잔이면 끝이었는데요...

지금은 1000cc소주를 마셔도 멀쩡 합니다...


와인으로 돌려 볼까요?
소주 3병정도는 거뜬히 먹는데요.. 와인은 정말로 2잔정도면 얼굴이 뻘개 지면서 발음이 슬슬 꼬이고 했었습니다.
근데 요즘 고환율로 인해 와인을 좀 먹게 되었더니.. 현재는 1병을 다 마시면 약간 알딸딸 할 정도네요....
제가 지금은 위스키를 못 마시는데..(2~3잔만 스트레이트 마셔도 맛 갑니다..)
아마 줄기차게 연습하면 1병도 끄떡 없을 겁니다...ㅋ

집에서 연습하시와요...ㅋㅋ 사랑하는 낭군님과 함께~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언니 속지 마세요..
누가 술이 마시면 는다고 ... 다 거짓말입니다. 악의 구렁텅이로 가지마세요..
제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전 100일 지나면서부터 할머님이 술을 먹이셨습니다. 그때는 밥대신 술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중고등학교시절엔 친구 3명 모이면 소주가 박스로 없어졌습니다. 그것도 2리터들이 소주가 10여병씩 하룻밤에 사라졌죠.. 최소 4리터 정도씩은 마신겁니다.
대학교때는 그거 반정도마셨습니다. 먹어봤지 2리터 정도 .. 배가 불러 안들어가더군요..
지금 소주 한병도 못마십니다. 뭐 있어야 마시죠.. 기껏해야 포도주 2잔 ... 이거 소주 한장 밖에 안되거든요..

민새님의 댓글

민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평소 밥상이랑 딱 비슷하네요.
저는 금식이 아니라 위가 안좋아서 먹고 싶은 고기나,밀가루, 매운 음식  못먹지만요.
저도 늘 백김치에 양배추,레티히,나물,낫토,된장찌게,계란찜,흰살생선 뭐 이런 심심한 것만 먹고 살아요. ㅠ.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완전 왜요밥상인데요.
저도 허옇게 먹는데 제 생일날 누가 이렇게 차려주면 업고다니겠어요.
백김치 아주 맛있어보여요. 잘게 찢어서 절여서 삭히면 되는거 아닌가요.해봐야지.
동그랑땡은 튀겼나봐요. 태국에 가니까 저거랑 똑같이 생긴 동그랑땡이 있던데 이름이
노네임. 내용이 무언지 모르고 먹는거라 이름이 그렇게 붙여진거 같아요.
그사람들  찬밥 남으면 걍 갈아서...

밥땟깔 끝내줍니다. 낫또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럼 생일상으로 받으시라요... ㅋㅋㅋ

저도 태국 동그랑 땡 먹어봤어요.. 거긴 오뎅도 들어가던데...

혹 파파야 샐러드 드셔보셨어요??? 그건 정말 둘이 먹다 하나가 꺅 해도 모르게 상큼 매큼 하던데...

밥 때깔의 비결은요... 맵쌀(보통쌀) 7 에 찹쌀 3 으로 섞는거 예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휘쉬소스 확 들어부은 파파야살라드, 이름을 까먹었내요 무슨 똠 똠 똠 멋이던데.
솜땀숲 생각도 나네요. 아 거기 가서 한달만 누웠으면 좋겠어요. 해변에서 아줌마가 어깨에 지고와서 말아주는 숙주나물국수로 요기나 하면서 말예요.

먹은걸로 하고 다음에 만나면 미미모나님 업어드릴께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 한국어 강좌 :

'찿았다' 가 아니고 '찾았다' 입니다.
다시 한 번 : '차ㅊ았다' 가 아니고 '차ㅈ았다' 입니다.

'찿았다' 라고 쓰면 '차차따' 라고 읽고, '찾았다' 라고 쓰면 '차자따' 라고 읽습니다.

저 위의 두 분, 그리고 반 분께서는 뭘 찾으시는 게 아니라 차츠시는 겁니다. 흐흐
모두 20 년 넘게 독일땅을 못 떠나시는 분들입니다. 흑흑

하지만 haki 님은 덩달아 넘어가신 겁니다. 어흑흑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저 였군요........ 흑흑

이제 죽을때 까지 안 잊어버립니다. 제 기억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5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1 03-24
104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9 03-23
103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4 03-18
102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0 03-16
101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03-14
10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8 03-11
99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1 03-11
98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3 03-10
97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5 03-10
열람중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6 03-09
95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0 03-03
94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7 03-02
93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3 02-28
92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6 02-27
91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02-27
9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3 02-24
89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9 02-23
88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5 02-22
87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8 02-21
86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6 02-17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