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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검은 색을 내는 재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4,306회 작성일 09-03-13 21:47

본문

구입하실 때 편의를 위하여 글자가 보이기 위하여  사진 한장 더 올립니다.^^
언제 한번 말씀을 드렸던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더 말씀 드린다 생각하고 사진 함께 올립니다.

한국 음식을 만들 때, 잡채를 만든다 아니면 족발을 만들고자 할 때 검은 색을 내기 위한 독일에새 쉽게 구할 수 있는 색소 입니다.
독일사람들은 주페에 넣는 색소인데 만일 한국식 족발을 만들고자 할 때 간장 등의 소세에 넣어주면 좋은 색을 냅니다.
잡채를 만들 때 역시...

단지 부주의로 옷이나 아니면 앞치마 등에 묻는다면 얼른 지우지 않을 때 쉽게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은 이미 늦었어니 내일 아이스바인을 사시다 족발 만드실 때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먹음직한 색깔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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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웬만한 수퍼ㅤㅁㅏㅋ에는 다 있습니다.
만일 헤센주라면 마사에 가면 또 베스트팔렌 이라면 콤비 등 북독이라면 파밀라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아니면 에데카에 가도 있겠죠.
독일사람들 쥬페 만들 때 쓰는 것이니 그리고 Zuker-Couleur라 쓰여 있으니까 물어보면 쉽게 찾을 수 있겠죠?
그런데 보라미님 오랫만 입니다. 참 반갑습니다.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반가워요.
지금 막 퇴근하고 집에 왔습니다.
적어도 주부 라는 사람이 여지껏 모르고 살았네요.......
다음주에는 노는주이니 한번 사다 뭔가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패스트룹님
혹시 잡채가 아니라 약밥 할때 사용 하는거 아닌가요?
잡채에 사용하시기엔 ...쩌엄...
아님 페스트룹님 동네는 시커먼 잡채가 유행 인가요?
그리고 슈페 보다는 소스 만들때 인거 같구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예전 저희 어머니께서 만드신 잡채를 보면 독일에서 젊은 부인들이 만드신 같이 아주 연한 색은 아니더라구요.
저가 만들 줄은 아니 시작을 않아서 그렇지 맛 볼줄은 또 눈으로 볼 줄은 알거던요.^^
저희 어머니가 만드신, 저가 좋아하는 잡채는 무친 것이 아니라 볶은 것이였죠.
그래서인지 시커먼 잡채는 아니고 다소 짙은 색이였습니다.

잠자리에 든, 이미 곤한 잠든 아내를 깨어 물어 보았더니 grimm36님 말씀이 맞네요.
소세 만들 때 쓰는 것이랍니다.
물론 약밥 만들 때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아내가 아직 약밥을 만들어주질 않았기 때문입니다.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예전에 저런 종류에 것을 이용해서 약밥도 만들고
소스도 만들때 사용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잡채 색이 희멀건것이 아니고 약간 짙은색이 나는것은
당면을 막삶아 건진다음 아니면 뽁을때 진간장을 넉넉히 넣고
무치거나 뽁기 때문일겁니다.
저걸 넣고 뽁거나 무치면 약간 냄새도 나고 아니올시다 일건데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집사람은 잡채 만들 때 아니면 연근 볶을 때에도 사용을 하더군요.
그런데 저 입맛에는, 별 따지지 않는 입맛이라 그런지 몰라도 괜찮더군요.

저는 저 것을 아이스바인으로 족발 만들 때 주로 사용을 하는데 괜찮은 색을 냅디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별 까탈스럽지 않은 지 몰라도 별 다른 맛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분말 커피에 비교하여 좀 비싸긴 해도 저 입맛에는 저 것이 나아 보이더군요.
아이스바인으로 족발을 만들 때 물론 된장 계피 등과 함께 삶긴 하였습니다.

만일 아니라면 연근 만드실 때 저 것을 한번 사용해 보십시오.
중국간장 보다 훨씬 나을겁니다.
저의 비장의 요리 하나가 바로 중국 음식 인데(ㅎㅎ) 중국 간장은 저에게 냄새가 좀 나는 것 같았고 또 무척 짜게 느껴졌습니다.
언제 한번 시험해 보시죠.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쭈커콜라 치고는 병이 너무 작답니다.^^
어쩌면 아빠가 나 죽이려 독약 먹이는 것 아닌가 생각할지도 모릅니다.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내가 병채 둘러 마시기엔 쭈우욱~ 들이켜 지지 않아요.
저거 약간 냄새가 이상해서 차라리 빵에 발라 먹는거다라고 하면 믿을려나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제가 찾던 소스입니다.

한국선 찜닭요리시, 특히 안동찜닭 요리시 색을 내기 위해 카라멜 소스를 사용하거든요.
아주 조금만 넣어도 색이 난답니다. 간장으로 색을 내려면 간장을 많이 넣어야 하기도 하거니와 그러다 많이 넣으면 음식 맛도 없어지죠..
저 소스는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맛이 강하면 사용하기가 아무래도 망설여질텐데..

무튼 속이 다 후련하네요..ㅎㅎ 정말 간만에 유익한 정보를 베리에서 발견한 듯 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게 카라멜 소스 같은건데 저는 약간 비싼 느낌이들었구요
저렴하게 이용 하실려면
쨈파는 코너에 가시면 민들레로 농축해 놓은 시렆처럼 생긴게 통에 담겨 있어요.
지금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노란색으로 종이컵 같은데나 아님 병같은데 들어 있는데 만들레가 그려져 있고
속에 색갈은 검은갈색인데 이걸 빵에 발라 먹거든여.
이걸 사용 하셔도 좋아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림님은 정말 누르기만 하면 정보가 나오는 정보머신기 같아요..
수퍼가서 유심히 살펴보고 뭐든 하나 사야겠어요..
특히 간장찜닭할 때 당췌 간장으론 색이 그만큼 이쁘지 않더라구요..감사합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그렇게 색갈 내시는데 필요한거라면
아시아 가계 가시면 중국제 (보통 식당 에서도 많이사용함)인데
색갈만 내는 진간장이 있어요.
하얀 플라스틱병에든  검은 바탕 상표에 빨간글씨가 들어 있을겁니다.
아마  쥐쓰쏘야쏘세 라고 할거예요.
1리터 짜리도 있어요.
이걸로 불고기 쏘스도 만들고 조림도 하고 약밥도 하고
저는 이것만 있으면  OK.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은색을 일부러 내야하는 음식도 있었군요!!!

저는 예전에 어른들이 무슨 음식 만드는데 색깔이 검어진다고 간장을 못넣고 뭐 어쩌고 하시는 말씀을 가끔 들었거든요.
뭐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고요.

간장과 혼동하지 않게 잘 보관해야겠어요.
저는 소금과 설탕을 혼동한 적은 있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samarie님 안녕?
모처럼 인사 드립니다. 잘 지내셨죠?
그럼요. grimm36님 말씀 같이 약밥이 만일 희멀건해 보이면 별 맛이 없어 보이겠죠?
또 위에서 저가 말씀 드린 것 같이 연근(뭔지 아실련가?)을 볶을 때 짙은 색을 내지 않는다면 어릴 때 부터 그 것을 먹어 본 저의 눈에는 맛이 없어 보이죠.^^
또 어머니가 만드신 볶아서 만든 짙은 색의 잡채를 먹던 저는 무친 잡채 내지 옅은 색의 잡채에는 손(젓가락)이 가질 않죠.

벌써 소금과 설탕을 혼돈하셨다면 나중에는 뭘 혼돈하실려나?ㅎㅎㅎ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
역시 인사드립니다.^^
항상 잘 지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약밥이라면 저는 그 안에 밤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군요.
음..밤과 대추가 들어가 있는 것 맞죠? 한국갈 때마다 먹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하긴 이거 안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
그게 하야면...좀 그렇겠습니다 ^^

저 예전에 정말로 한 번 제 지도교수내외분  집으로 초대해놓고 비슷하게 할 줄아는 유일한 요리 불고기용 고기를 소금에 절인적이 있었습니다...
아휴...아직도 생각만해도 식은땀....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보는 것들입니다.
요리를 하면 색이 좀 짙었으면 하는 때가 있지요.
내일 수퍼에 가서 찾아봐야겠습니다.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주에는 시간이 좀 있어 시장에 갔다가 쭈커쿠뢰어 를 사왔습니다.
Appel 에서 나온건 못봤고 KATTUS 에서도 같은 물건이 있기에 사다 Bratensosse 만들때 넣었더니 색갈이 좋더군요.  그리고 지난 가을에 무우장아찌를 담아놨는데 아직도 허예서 거기에도 넣어 줬지요. 다음 한국인모임에 갈때 거므스름한 무우장아찌를 선뵐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기분이 만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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