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45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오늘 점심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3건 조회 3,509회 작성일 09-03-16 13:10

본문

깡보리밥 드셔보세요^^오뎅 느타리 볶음재료계란말이시래기국


오랜만에 깡보리밥이 먹고싶어 반찬궁리 하다가 시래기 말려놓은거 사온걸 기억해 냈습니다. 된장을 풀어 한소큼 끓여놓은 시래기를 넣고 마늘듬뿍 넣고 보글보글 끓였습니다.
김밥쌀때 쓸려고 사놓은 오뎅이 손짓을 해서 매콤달콤한 오뎅 느타리 볶음도 했구요. 계란말이는 접시에 색깔 나라고 지졌습니다.

봄이 오려고 오려고 하는데 겨울이 안갈려고 안갈려고 하는 요즘 색다른요리 하시는 분들 반찬 아이디어를 위해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특히 요즘 뜸하신 유미님, 왜요님, 립리히님,,, 분발하세요.....ㅎㅎㅎ
추천1

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히 점심을 먹은 후라 침질질 현상은 없지만 역시 밥먹을 땐 국이 없으면 허전하죠..
그렇지않아도 시래기국이 먹고 싶어서 시래기 맛과 비슷하다는 그린콜을 한번 사다가 끓여 볼려구요.
북쪽에 갔다가 먹은 음식 중에 그륀콜이 가장 남아요..

그런데 보리쌀은 한번만 삶으면 되는게 아니고 한번 했다가 나중에 멥쌀이랑 섞어서 하던 걸 본 기억이 나요.
저렇게 혼자 드셨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시레기 인지 시래기 인지 아리까리 했었는데 내토끼님이 시래기 라고 쓰셔서 저도 정정 했습니다.

혹 그륀콜과 핑켈부어스트 드셨어요??? 제가 무지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친한친구네가 북쪽 사람들이라 살던 동네정육점에서 직접만든 핑켈부어스트를 일년에 한번씩 주문하면 꼭 저희를 초대해서 파티를 하죠..
한번 말려보세요. 그륀콜은 가을에 나오니 그때 사서 말렸다가 봄에 국거리로 하면 좋겠네요. 저도 함 해보겠습니다.

보리쌀은 조금 불렸다가 그냥 쿠쿠에 현미모드로 쪘어요. 약간 부들부들 했지만 깡 보리밥이 먹고싶었던 터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그러더라구요... 시래기국은 꼭 쓰레기처럼 들려서 못 먹겠다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 입니다.. 시래기가 없어서 못 먹었죠.. 그런데 그 아싸 한 맛은 안 나는거 보니 너무 멀리 날라왔나봅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미꾸라지 대신 포롤레 그리고 산초가루 넣습니까?
아님 베트남 가게에 얼린 미꾸라지 팝니까?
그런데 미꾸라지는 또 누가 갈아야 된데요!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저랑 똑같은 생각..이었슴다.. 시레기..시래기.. 어이냐 아이냐...그러다가..쓰레기만 아님 괜찮다고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북쪽에서 내려오셨나요. 아직 애기도 없으시구 밥도 누가 해주고. 아주 신난 여행이었을거 같은데요. 침질질이, 무슨 닉네임 같아요. 맛난 음식을 보고 침을 한번 질질질질 흘려봤음 좋겠어요.

어제오늘 환율이 주춤하고 있더라고요.올해안으로 1200은 몰라도 1500이라도 되면 좋겠지요.
이곳에 정착해 사는 사람들이야 경제가 이러니저러니 해도 밥을 잘 못먹는 사람들이야 없겠지요.
베리에 들락거리다보니 환율이 2000을 넘나들땐 아닌게 아니라 밥걱정 하는 유학생들이 없지않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쪼록 다시 뛰는 일이 없어야 할텐대 말이죠. 오늘 날씨 끝내줍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미미모나님 옆에 안가야쥐ㅣㅣㅣㅣㅇㅇㅇ이잉..ㅎㅎ
꽁보리밥에
시래기 된장국 먹고 소화 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거 같아요.ㅋㅋ
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ㅇㅇㅇㅇㅇㅇㅇㅇ우ㅜㅜㅜㅜㅜ웅~~뽕!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깡보리밥이 아니라 꽁 보리밥이군요.... 전 방귀 아직 안 나오는데...

흠... 소화가 될려면 몇시간 걸리나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시간 지나면 ... 연달아 나올겁니다.
안나온다면 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 정도의 소량만 먹고 버티시나요? 제가 보기엔 두숫가락정도 밖에 안되보입니다.
모름지기 보리밥은 커다란 양푼에 다른 반찬들과 함께 넣고 비벼먹는 것이 최고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신 시래기국은 냄비채로 먹었습니다. 이따가 한 2시간 후에 남은 보리밥에 양념고추장 쓱쓱 비벼 점저를 먹을참 입니다. ㅋㅋ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엔  깡보리밥 정식집도 많죠. 풋고추에 쌈장도 찍어서..상추쌈도 좋죠.
보리밥...
옛날엔 가난한 사람들이 먹었는데요..부잣집에선 하얀 쌀밥만 먹었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풋고추를 빼먹었네요... 풋고추도 아삭 하고 씹어 먹습니다. 상추쌈에 굴들어간 쌈장 올려 먹구요... 부자보다 더 뿌듯해요... 이렇게 먹으면.. 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시절 미팅이나 선보러 가서는 얌전 빼느라고 먹지도 못하고 집에 와서는 '엄마 양푼에다가 깡보리밥 비벼줘요'했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어떻게 아셨습니까.... 집에와서 엄마를 부를 겨를도 없죠... 양푼하나 꺼내서 있는거 없는거 모조리 긁어넣고 고추장에 써억 써억 비벼 배가 터지도록 먹었죠... 어차피 애프터도 못 받았겠다.... ㅠ 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내숭이란걸 아셨구만~~~ 에고... 좀 야리야리 해 보일려고 별짓을 다 해도 어쩔수 없었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메 웬 방구디야..아휴 냄시...코를 틀어빼내요.

웬 여자분들이 창피한지도 모르고 사방에서 뿡뿡이다요...이잉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엄마가 그러셨습니다...  얼굴앞에서 방귀를 껴도 좋다는 사람이랑 결혼해라~~~ 그래야 편하게 산다~~~




문제는... 그사람도 제 앞에서 방귀끼는걸 이뻐해줘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리 참을 수 있는지 없는 지를 시험을 해보긴 해야 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미미모나님 댁으로 방문을 가서 보리밥에 실가릿국을 먹은 후 에 차로 되돌아 오면서 뿡뿡 뿅뿅한다.

2. 삼일 간 콩밥만 먹고 차타고 여행을 한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야 이미 결혼을 했으니까 필요가 없는데...이 것 제가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lieblich77 님이 짞궁과 같이 결혼전에 궁합이 맞는지 확인을 해 보시라는 것인데요. ㅠ.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란말이를 그새 몇번이나 해 드셨는데 아직도 모르실리가 있나요...  궁합은 완전 딱 맞는데 아직 다이아가 없으신거죠... 그쵸???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저는 소리없이 지독한 냄새의 방귀를 뀌는 남편에 화를 버럭낸 적이 있어요..
그거..화나던데요..같은 음식을 먹는데 어찌 그리 다른지..-.-
이제는 티비보다가 조용히 발콘에 나가서 일보고 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집 아랫집에서 아마 곧 항의가 오겠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윗집 안좋은 날은 아랫집에서 고생이 좀 되겠네요.

저희집은 다들 의자에 앉아서 뿡뿡 거립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장난이 아니구요.. 대장속에 뭐시기 대장균이 부족해서 아님 너무 많아서 음식물을 장난이 아니게 만들어 놓는대요.. 그래서 소리가 없는 방귀는 보통 그로인한 가스 이기 때문에 냄새가 지독하구요... 며느리가 절 할때 뀌는 뽀로롱은 밥먹을시간도 없이 일을 하다보니 짬 이 날때마다 급하게 먹어서 그 때 들어간 공기가 나오는 소리라서 냄새가 없고.. 뭐 그렇다네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심 먹기 전이라서 한껏 먹고 갑니다.

참고로 시래기 비스무래 만들 수 있는데요.. 예전에 배추 사가지고 하이쭝에 말려도 보고 빨래줄에 하나씩 껴서 공중에 매달아 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어디선가 정보를 얻어서 해 봤는데 머.. 비스무래 합니다..ㅋ

배추를 반정도 삶으셔서요..... 물을 꽈`~~~~~~악 짜 주세요....
그리고 한 만나절 냅두신 후에 국에 넣어 보시면..
시래기 맛이 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뼈다구 감자탕 끓일때는 꼭 이런 방식으로 시래기를 넣습니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래줄에 하나씩 매달린 배추겉절이를 상상해 봤습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왜 립리히님 빨랫대가 없어졌는지...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아직도 기억해 내시는 군요...ㅋ
제가 베리에 머물게 된 매개체는 바로..... 빨랫대 입니다...ㅋ

미미모나님은....meinetwegen?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항~~~ 내토끼님도 멀리서 다 지켜보고 계셨구만요~~~
맞습니다. 그 때 그 속옷사건 입니다.. ㅋㅋㅋ


립리히님... 잊으셨나요.. 전 그때 벌써 독어문답에서 스누커님한테 반해서 뽀로롱 갔을때 입니다. ㅋ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강 립스틱을 한 것이 오뎅인가요? 흠마야, 울매나 맛있을까나요 ..ㅜㅜ
꽁당보리밥에 시래기국.... 아휴..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꽁당보리밥 이었군요.. 전 그말이 생각이 안나 깡 보리밥이라고 썼더니 그림님은 꽁보리밥 이라고 하시고... ㅠ ㅠ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꽁당보리밥은 아마 남도지방의 방언일겁니다.
표준말은 꽁보리밥..

"~~~~~~개똥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 앉아 꽁당 보리밥
꿀보다도 더 맛좋은 꽁당 보리밥~~~~"

이런 동요가 있습니다.
저도 기억하는 건 요 부분 밖에 없군요.

어떤 사람은 개똥보리밥이라고 하는 데 아마 이 동요때문이 아닌가 싶고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오늘 정말로 쓰레기 치울 짬도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방방 뜨고 다녔더니 엔돌핀이 충전되어 잠이 안 오는 장면 입니다.. ㅠ 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갱재를 살리도....................!!! (이미 써먹은 말이지만....)

연금술사들은 실제로 입을 꼭 봉하고 있었을까요?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5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1 03-24
104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9 03-23
103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4 03-18
열람중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0 03-16
101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 03-14
10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8 03-11
99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1 03-11
98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3 03-10
97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5 03-10
96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5 03-09
95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0 03-03
94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7 03-02
93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2 02-28
92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6 02-27
91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02-27
9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3 02-24
89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9 02-23
88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5 02-22
87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8 02-21
86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6 02-17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