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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두부김치전 그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1건 조회 3,557회 작성일 09-04-29 15:26

본문

안녕하세요, 내토끼에요~~양배추무침이에요. 고추장, 고추가루, 깨, 설탕+물엿, 식초, 소금, 마늘을 넣어 버무려주면 새콤달콤한 양배추무침이 된답니다~두부김치전~~~옆구리 터진 호떡이에요~~그래도 맛나 보이나요? ^^

그간 음식사진을 너무 안올린 것 같아 기회만 엿보다 오늘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사진 올립니다~~^^ (정말 아무도 드시러 안오시면 우짜지..끙~)

두부김치전을 해봤어요..간고기를 양념하여 섞어 부쳐도 맛나는데 집에 고기가 똑하고 떨어졌네요..그래도 참 맛있었어요..

다들 방법은 아시겠지만, 전 특별히
양송이와 양파를 아주 잘게 갈아 반죽에 섞어 부쳤더니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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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기다리다 못해서 호떡 만들려고 설탕과 헤페 사러 나가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애들이 배 고프다고 난리네요.
김치전은 엄마에게 부탁하고 호떡은 아빠가 애들에게 장사 한 번 해봐야 겠습니다.
호떡에 넣으신 파란색은 뭣인가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 호떡열풍이 일어나고 있네요. 옆구리 터진 호떡, 넘 맛있겠어요..
댓글 일등하나 했더니 하키님이 더 빠르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거워야 호호 하면서 먹죠..ㅎㅎㅎ
혓바닥 대면 내밀고 우리 양딸에게 후욱 불어달라고 함 됨네다.ㅋㄷㅋㄷ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떡들고 당장 하키님댁으로 가고 싶네요~~~~

강낭콩인데 호떡장사 아주머니들이 가끔 넣더라구요..근데 넣지 마세요..옆구리 터지는 원인중 하나에요..ㅋㅋ
저 사진은 얼마전에 찍은 거고 어제 필받아서 지금 호떡 구으러 다시 가요..
하키님댁 호떡도 궁금합니다. 사진~~~~~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 님 내외 오시면 저는 프랑켄 와인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하루 기다려야겠지요.
첫 번째 작품은 아마도 실패해서 올릴 용기가 안 날 것 같네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세게 후다닥 굽고 왔어요..정말 하면할수록 느네요..오늘은 안터졌네요..ㅎ
참, 강낭콩이 아니라 완두콩이요.ㅋㅋ

그런데 프랑켄 와인이 맛있나봐요?? 혹시 하키님, 프랑켄와인 홍보대사로 발촉되신 건 아닌지 가끔 의문이 가거든요~~~~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일본인이라면 수출을 하겠는데, 한국인들의 입맛에는 안 맞는 것 같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한국에 가지고 가서 칭찬 들은 적 한 번도 없답니다.
저희동네에서는 쉬 구할 수 있지만 다른 동네에서는 힘들지요.
가게에서 파는 것과는 맛이 상당히 다른 병을 이 동네에서는 구할 수가 있고요.
시음하는 곳에 가면 지하에 저장된 큰 와인넣은 나무로 된 통도 구경하면서 설명도 듣고 맛도 볼 수 있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 님이 원하신다면 제 댓글 지울 수도 있죠.ㅎㅎㅎ
먼저 먹어야 맛이 더 좋다네요.
저도 지금 나가서 재료 사다가 만들어 먹고 사진 올려 보도록하죠.

얼마 전까지는 더덕 붐이었는데 어제부터는 호떡집에 불났습니다.

비누방울님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발걸음이 뜸한 사이 많은 일이 있었더것 같네요~
우선 하키님~~ 어따가 올리셨는지 찾아헤메다 제가 썼던글 밑에서 발견하고 후다닥 읽고 왔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담엔 하키님댁에 얻어 먹으로 가고 싶어욤~~~^^
그리고.. 다시 미미모나님이 돌아오신다면 거하게 초밥파뤼한번 했음싶네요^^
근데 햄토리님이 제대로 사고 치셨나봐요~ 고꼬님부터 하키님 내토끼님 모두 호떡에 열광하시니 ㅋㅋ
전 지금  음료가 떨어졌기에 식혜나 할까,,해서  엿기름 불리는 중인데 텃밭구경오니 요놈의 호떡땜시 헤페남은거 있는지 찾아봐야 겠네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누방울 동상~~오늘 자기까지 호떡올리면 사람들 텃밭 출입 안할 것 같아~~~~
다른거 올려요 다른거~~~ ㅎㅎㅎㅎㅎ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제 디카가 외출나가서 다행히 호떡올리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전 반죽에 녹차가루 타서 녹차맛 호떡도전중이에요~ㅋㅋㅋ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다행히도 호떡은 고꼬님이 만드신걸 먹었더니 ...
김치전이 많이 땡기네요.. 날씨도 좋고 하니 야외에서 막걸리하고 같이 안주삼아 먹으면 좋겠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영이님 방가~~~

그러게요..오늘의 요리는 두부김치전인데..-.-
저거 정말 맛있었어요~~~~~그런데 영이님 사시는 곳은 날씨가 맑은가봐요..
여긴 비도 왔고 구리구리~~~~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하늘은 가을하늘처럼 맑습니다.
오전엔 바람이 조금 불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김치전을 해 먹고 싶어도 김치가 다 떨어져가서 .... 쩝...
막걸리 한번 안 만들어 보시나요? 그러면 제가 맛보러 가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랑켄 지역은 날씨 완전 ㅈㄹ 같습니다.
어제부터 춥고 비오고 바람불고 감기들기 딱 좋네요.
그야말로 슈바이네 그리페에 슈바이네 붸터입니다.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냐~~이런것 맨날 번갈아가며 함꼐 먹을수있다면 살이 절로 푹푹~~(물론 그렇쟎아도
부러나는 살 이지만서도..) 행복도 푹푹 찌겠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이 그럽니다. 독일에 한식조리사 자격증 따러 갔냐고.ㅎㅎㅎ
음식사진 올리는 제가 신기한가봐요..^^

고꼬님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종일 호떡만 먹었더니.... 속이 니글니글~~~ㅎ
남은 반죽 다 없앤다구...ㅠㅠ

난 김치전 보단 (기름 두른건 이젠 노우노우~~ㅋ) 양배추 벌겋게 뭏힌게 엄청 뗑깁니다.
이 레시피는 학생들님들 한테 엄청 인기몰이 할것 같아요...
김치 그리울때 대신...

내토끼님 발콘에 어린 꽃들에서 행복 냄새 솔솔~~~ 납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두부김치전 저의 야심작이었는데 인기가 없네요. 호떡이 문제였어~~
양배추무침도 맛있어요..ㅎㅎㅎ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고꼬님... 진짜 니글거리겠다.. ㅎ
그 반죽 며칠 냉장고에 넣어놔도 괜찮던데 한꺼번에 다 드셨어요?

햄토리님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첫번째 사진 토끼사진 넘 센스쟁이세염~

완두콩 든 호떡 맛있어 보이네요~~ 완두콩만 쏙쏙 빼먹고 싶어요 ^^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끼님~ 토끼가 참 생각이 깊어 보여요. ^^
안그래도 내토끼님이 뭘 올리실까 계속 궁금해하던 참이었답니다.
텃밭이 있어서 메뉴 걱정은 안해도 되겠어요. 그런데 이젠 맨날 따라만 하고 싶고...창의성이 자꾸 떨어지네요. ㅎㅎ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저도 몰라요..미적감각없는 남편쟁이가 이것저것 막 심었는데 확 뽑아 버릴 수도 없고..
원래 베란다 화분은 같은 종류로 심어놔야 나중에 꽃이 피었을때 더 이쁘지 않나요?
무튼 내가 몬산다..감각없는 나도 그보단 낫겠다 싶은데..-.-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토끼옆에 피어 있는 꽃이 생화 인가요?
벌써 금송화가 핀건가요?
우리집은 아직 소식도 없는데
오늘본 친구집은 새끼 손가락 만하게 올라와 있던데..^^

저토기는 밤색끈에 방울을 달았군요.
내토끼는 빨강끈에 방울을 달았든데
이미 누구 뱃속으로 들어 가버렸지만...ㅎㅎ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그림님~!!!!
제가 설마하니 사진촬영을 위해 조화를 일시적으로다가!!!
꽃이름이 금송화인가봐요?
생화맞구 어디서 꽃이 살짝 핀걸 사왔더라구요.ㅋㅋㅋ 글쎄 얼마나 오래 꽃이 필지 궁금해요.

근데 그 토끼 맛이 없지 않나요? 제 선입견엔 장식용 초컬렛은 맛이 없다~~~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머~ 저거 맛있어요 내토끼님! 저 요새 여드름신이 강림하셔서 쵸콜릿 자제하는 중인데 ㅋㅋ
맛있겠다 맛있겠다 맛있겠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구나...그럼 오늘 저녁 수퍼모델 보면서 야금야금 먹어봐야 겠어요..ㅎㅎ
근데 저두 요새 여드름땜에...-.-
서른넘어서도 자꾸 나니 이를 어쩌란 말인지..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대통령 서른 중반에 간도 크게 저에게 왔을때
청춘에 꽃이 등에가 피었드라구요.ㅎㅎㅎ~

근데 어째 토끼가 약간 우울해 보여요.

  • 추천 1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드름은 서른 넘어서가 아니라 쉰, 정말 쉰이 넘어서도 나더라구요.
전 경험이 없어 모르겠는데 그 누구가 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렇죠, 그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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