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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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911회 작성일 09-08-10 22:50본문
레알에 가서 돼지뼈를 1키로 사서 2시간동안 휘리릭 만들었습니다.
뼈 한번 삶고 과감히 물을 확 버린 후에, 압력밥솥에 1시간을 끓입니다.
된장을 넣고 끓이다가 고추가루조금, 또 좀 끓이다가 감자투하~, 그담 미리 삶아서 물을 쫘~~~악 뺀 배추를 투하~, 그후에 파와 고추를 투하~
마지막에 소금과 고추가루로 간을 하시면서 국물 색깔을 내 주시면 끝~
들깨가 없어서 검은꺠와 참깨를 섞어서 운좋게 있던 들깨기름을 조금 넣어서 완성!
소주가 절로 들어 갑니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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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휴가님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친 부모님들께서 저 감자탕 맛보시면,
따님 얼렁 맡기시겠어요.
열쇠는 워찌했는지요??ㅎㅎ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 요 바로 위에다 멋진 요리를 하나 떡 올려야 경주를 할텐대
님의 감자탕을 능가할만한 무기가 저한텐 없네요. 에고 10시 약속에
또 늦어서 전 이만 뛰어나갑니다.
냄비 제 맘에 딱 들고요. 감자탕은 내일을 기약하며 냉장고로 보냅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돼지고기가 여기에 있었군요.
소주가 절로 들어 갈만합니다.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주 한잔 좋죠~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자탕에 참깨도 들어 가는것이 카쎌식인가요?
데트몰드 식인가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없어서 넣은건데.....ㅜ.ㅜ OTL...털썩....
